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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 내러티브의 기독교상담적 읽기: Fairbairn을 중심으로 = Christian Counseling Readings of Jacob Narrative: Focused on Fairbai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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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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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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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08(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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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now living in the age of Untact, where strong social distancing is prolonged due to Corona-19 and preparing for the change of the untact era by deciding to introduce non-face-to-face classes and telecommuting. These changes can also spread to Christian's religious life, and worship can also be offered in a non-face-to-face manner, which could potentially spread in the form of "distancing from God." Human beings are relational beings, especially the formation of a relationship with God is an important aspect of existence. To this end, this study will look at the descriptions of Genesis, which make Jacob's story focused on the "Bethel (House of God)" based on the Jacob story. By dividing Jacob's story into six scene structures, this study will examine the dynamic relationship between Jacob, the people around him, and God by applying Fairbairn's object relation theory. In particular, after the Jabbok River incident and the Dinah incident, it attempts to analyze how God intervened and made Jacob into Israel in the Reformation and Bethel event of Genesis Chapter 35 that Jacob had implemented in his family. Christian counseling should start with “Bethel,” the central motive of Jacob's story, and guide the client to return to “Bethel”. Upon returning to Bethel, the client's fragmented self encounters the ideal object of Christ with reinforcement of the central ego, and the client's well-being based on the relationship with God would be given.
더보기현재 우리는 코로나 19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어가는 언택트 시대에 살고 있다. 비대면수업, 원격재택근무 도입 등을 결정하여 언택트 시대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들은 크리스챤의 신앙생활에도 파급되어 예배도 비대면 형식으로 드리게 되어 자칫 ‘하나님과의 거리두기’로 파급될 수 있는 소지를 안고 있다. 인간은 관계적인 존재로 특히 하나님과의 관계 형성은 실존에서 중요한 측면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야곱 이야기를 배경으로 ‘벧엘’(하나님의 집)로 집중하게 만드는 창세기의 서술을 살펴보고자 한다. 야곱의 이야기를 6개의 장면구조로 나누어 야곱과 주변 인물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역동적인 관계를 Fairbairn의 대상관계이론을 적용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얍복강 사건과 디나 사건 이후 야곱이 그의 가정에서 시행한 창세기 35장의 종교개혁, 벧엘 사건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개입하셔서 야곱을 이스라엘로 빚어가셨는지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기독교상담은 야곱 이야기의 중심 모티브인 ‘벧엘’에서 출발하여 ‘벧엘’로 돌아오도록 내담자를 안내해야 한다. ‘벧엘’로 귀환했을 때 비로소 내담자의 파편화된 자아는 그리스도라는 이상적인 대상과 조우하여 중심자아가 강화될 수 있으며, 하나님과의 관계에 기초한 내담자의 안녕감이 주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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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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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20-09-17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기독교상담학회 ->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영문명 : Korean Christian Counseling Association -> Korean Evangelical Counseling Society | KCI등재 |
2019-12-12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 한국기독교상담학회영문명 : Korea Evangelical Counseling Society -> Korean Christian Counseling Association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2-17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복음주의 기독교상담학회 ->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 KCI등재 |
2015-02-17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Gospel and Counseling -> Journal of Counseling and Gospel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63 | 0.63 | 0.6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5 | 0.67 | 0.824 | 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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