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근대 언론매체사전 편찬 및 디지털사전 DB 구축(콜로키움 및 학술대회 자료집)
저자
전상기 ; 이준식 ; 이규수 ; 하종문 ; 임경석 ; 이경돈 ; 김성남 ; 한은경 ; 이신철 ; 문영주 ; 이은자 ; 박지영 ; 정진아 ; 이호현 ; 이항준
발행기관
-
발행연도
2009년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자료형태
한국연구재단(NRF)
제1차 국제 심포지움
한 ․ 중 근대 언론매체 연구 현황과 전망(韩中近代舆论媒体研究现况与展望)
2006년 1월 5일 ,中國 上海 復旦大學 美國硏究中心 104號
林京錫, ‘동아시아 근대 언론 매체사전 편찬 및 디지털사전 DB 구축’ 연구의 의의와 방법
姜義華, 중국 사상세계에서의 言論媒體의 역할에 대한 재평가
章淸, 근대중국의 언론매체에 대한 재고
韓基亨, 한국의 근대문화와 근대잡지 : 1900년대-1920년대를 중심으로
제1차 콜로키움
언론매체를 통해 본 동아시아 근대, 2006년 12월 14일 - 15일
1부 - 미디어를 통한 동아시아 근대의 해석
이준식, 일본의 영화 잡지와 대동아영화권 담론
김성남, '點石齋畵報'가 그려낸 19세기 조선
임경석, '동아공산' 신문과 시베리아 한인 사회주의자들
김인덕, 1928․29년 재일조선인 “뉴스”에 시론적 검토
이규수, ‘통치회고담’에 나타난 식민지배자의 조선관
김지훈, '홍색중화'에 나타난 대외인식
이신철, 러시아 영상자료에 나타난 북조선
토 론 : 한기형, 정애영
2부 - 미디어를 통한 동아시아 근대로의 접근
오병수, 민초 양계초의 정치 노선과 권세맥락
윤해, 식민지기 조선총독부 ‘관변잡지’의 성격과 역할
문영주, 일제말기 근대지식 전파와 ‘새로운 婦人’의 창출
전상기, 민족협동전선론의 시도와 좌절의 흔적 『중앙』
이경돈, 동인지시대의 재구성을 위한 단상
신상필, 전통문학의 근대적 대응양상
제2차 국제 심포지움
언론매체와 동아시아 ‘근대’의 재조명(言論媒體と東アジアの「近代」の再照明)
2007년 2월 5일, 日本 東京 一橋大學 佐野書院
文暎周, ‘전시체제기 농촌가정잡지와 ‘새로운 부인’의 창출(戰時體制期における農村家庭雜誌と「新しい婦人」の創出)
田松憙, 전시기 방송과 라디오 드라마 : 드라마 대본의 대사 분석을 중심으로(戰時期における放送とラジオ․ドラマ -ドラマ臺本の臺詞分析を中心として)
朴浩烈, 재일에 의한 조선어의 사회언어학적 연구 : 올드커머를 중심으로(在日による朝鮮語の社會言語學的な硏究)
金仁德, 언론매체를 통해 읽어본 재일조선인의 ‘재일’(言論媒體を通して讀んだ在日朝鮮人の「在日」)
본 연구의 목표는 한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근대 언론매체사전을 편찬하고 동아시아 언론매체의 기사 제목과 색인어 Data-Base(이하 DB)를 구축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한국ㆍ중국ㆍ일본 등 동아시아 3국의 근대 언론매체를 종합적으로 정리 연구함으로써, 한국의 근대 경험을 총체적으로 재해석하고 동아시아를 주체적인 입장에서 조망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려는 시도이다. 이를 위해 한국ㆍ중국ㆍ일본의 신문 잡지에 기초한 동아시아 근대 언론매체사전을 편찬하고 각 매체에 수록된 기사 제목 및 색인어의 DB(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동아시아의 근대 언론매체를 새로운 관점에서 재정리하여, 동아시아의 지평에서 한국의 근대를 해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가 언론매체에 주목하는 이유는 언론이 국민적 언어를 매개로 다양한 방식의 국가건설 방향을 토론하는 담론의 장이기 때문이다. 언론매체는 각국의 근대화 과정에 수반되는 국가 사회적 변화 및 사회적 인식을 총체적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언론매체 자료는 그 양이 방대할 뿐 아니라 산재되어 있어 전체적인 접근이 용이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각국의 선행 연구와 자료 구축 작업은 대부분 자국의 근대화 과정을 해명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이 때문에 동아시아의 시야에서 이를 활용하는 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
또한, 언론매체 관련 선행 자료 작업은 대부분 기본적인 서지 정보와 기사 목록을 제공하는 정도의 아날로그 시대의 성과물로서 변화하고 있는 연구의 경향에 조응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연구자들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상호링크 되는 자료를 필요로 한다.
본 연구가 수행하고자 하는 DB란 한국ㆍ중국ㆍ일본의 신문 잡지에 수록된 기사 제목과 인명, 사건, 개념어 등 주요 색인어를 추출ㆍ입력함으로써, 연구자의 관심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기초 자료를 뜻한다. 이 DB를 통해 동아시아 3국의 신문 잡지 기사를 교차 검색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다.
디지털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기사 제목 검색과 원문 제공이라는 단순 서비스 형태에서 벗어나야 한다. 연구자의 이해와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검색 기능이 절실히 요구되며, 검색 결과와 원문 자료 및 참고 자료 사이의 자유로운 링크 역시 필수적이다. 한국ㆍ중국ㆍ일본의 언론매체를 망라하여 기사를 입력하고 각각으로부터 색인어를 추출함으로써, 동아시아 언론매체 자체에 대한 검색은 물론 국가의 경계를 초월하는 자료 검색을 가능케 하는 DB를 구축할 필요가 절실하다. 본 연구의 성과 가운데 하나로 구축될 DB는 학문 연구 영역에서 제기되는 이러한 필요성에 부응하기 위하여 다층적 색인어를 추출ㆍ개발하고 새로운 검색체계를 구축하여 다각도로 언론매체의 기사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다.
한국ㆍ중국ㆍ일본에서 간행된 신문 잡지의 제호를 표제어로 하여, 기본적 서지 사항, 주요 기사 해설, 매체와 관련된 단체 및 사회 법률적 측면의 문제들을 망라한 정보가 수록될 것이다. 연구 팀 내부 소관 위원회의 논의 결과에 따라 각각의 매체에 등급을 부여하고, 해당 등급에 상응하는 집필 분량을 정했다.
표제어로 등재될 한국ㆍ중국ㆍ일본의 신문과 잡지는 중요도에 따라 A, B, C의 3등급으로 구분했다. 사전표제어위원회는 유통 범위(전국지ㆍ지방지), 매체 성격(종합지ㆍ전문지), 발행 기간(장기성ㆍ단기성), 사회적 영향력, 학술적 가치 등의 요소를 기준으로 각각의 등급을 부여했다.
현재 온라인을 통한 자료 검색이 보편화되고 있어 학술 연구자의 연구 방법 자체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책자를 통한 자료 찾기에 비할 때 온라인 디지털 방식의 자료 검색은 효율성이 탁월하고 시ㆍ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다는 강점을 갖기 때문이다. 본 연구를 통해 구축될 DB는 엄격한 기준과 원칙에 따라 기사를 분석ㆍ입력하고 각각의 기사에 복합적인 색인어를 부여함으로써 아날로그 책자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방대한 자료를 보유하게 될 것이다. 이는 연구 자료 확보나 활용 과정에서 연구자들의 효율을 크게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며, 기존의 텍스트 사전을 통해서는 불가능했던,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편리한 검색시스템을 구축하여 한국문화 연구의 시공간적 범위를 동아시아 근대세계 속으로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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