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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자의 살아내기: 하인리히 뵐의『천사는 침묵하였다』 = Das Annehmen des Lebens und Weiterleben des Uberlebenden: Heinrich Bolls Roman Der Engel schwi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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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한국독일언어문학회(Koreanische Gesellschaft fur Deutsche Sprache und Litera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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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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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주제어
KDC
8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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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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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6(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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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einrich Bolls Roman Der Engel schwieg geht es um die Stunde Null in einer total zerstorten deutschen Großstadt. Dabei ist vor allem Thema. wie die Menschen in dieser Zeit uberleben und leben. In diesem Sinne ist der Roman “ein literarisches Dokument.” Im Roman erscheinen zwei Engel, die schweigen. Dem ersten Engel begegnet der Protagonist Hans Schnitzler, ein Fahnenfluchtiger, in einem Krankenhaus. Es ist das erste Wesen, dem er in seiner Heimat begegnet. Einem zweiten Engel begegnet er am Ende des Romans in einer zerstorten Kirche. Dieser Engel erweckt den Eindruck, als sei er niedergeschlagen worden und sei nun an die schlammigen Erden geschmiegt. Sein Rucken wird von zwei Mannern als Sitzplatz gebraucht, weil er der einzige trockene Punkt in dem naßen Kirchenhof ist. Die zwei Manner sind der alte Gompertz und sein Schwager Fischer. Die Familie Gompertz hat seit vielen hundert Jahren gute Geschafte mit der Frommigkeitsindustrie gemacht und gehort zu einer großen und starken katholischen Sippe. Die Umrahmung mit den beiden schweigenden Engeln druckt den unendlichen und verzweifelten Schmerz als das beherrschende Gefuhl zu jener Zeit des Kriegsendes aus. Hans Schnitzler ist von allem Geschehenen uberwaltigt und hat nicht mehr leben wollen. Er trifft jedoch Regina Unger. Sie ist davon begeistert, dass ein ihr Fremder in dieser schwierigen Zeit ihren im Krakenhaus hangengebliebenen Mantel bringt. Sie bietet ihm einen Ort zum Wohnen, Brot sowie Zigaretten an, also das fur ihn Notwendigste. Bei Boll ist es die Frau, die Liebe gibt, Liebe vermittelt und Liebe weckt. Ihre außere Naturlichkeit und Schlichtheit spiegeln ihre innere Reinheit wider. Ihr Auftreten schenkt Hoffnung und Mut. Im Roman Der Engel schwieg spiegelt Regina Unger diese Rolle. Dank ihrer menschlichen und liebevollen Betreuung nimmt Hans Schnitzler das Leben an. Sie liebt ihn und lernt zugleich in dieser Liebe wieder zu sich wie zu dem anderen zu finden. Die beiden konnen durch die gegenseitige Liebe das Elend und Leiden kurz nach dem Krieg uberwinden. Vor allem kann der Uberlebende Hans Schnizler durch die herzliche Liebe und Religiositat Regina Ungers weiterle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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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08-10-06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독일언어문학연구회 -> 한국독일언어문학회영문명 : Koreanische Gesellschaft FÜR Deutsche Sprache Und Literatur -> Koreanische Gesellschaft fuer Deutsche Sprache Und Literatur | KCI등재 |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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