蛟山의 佛敎觀 考察 = Buddhistic View of Gyo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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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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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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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281-309(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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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교산 허균의 문학과 사상적 경향을 탐색하여 불교관 고찰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은 허균전서 중 『성소부부고』에 수록된 불교관련 한시를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교산은 조선조 대표적인 문인이며 사상가로 조선조 사상사의 흐름을 주도하였다. 중국의 다양한 서적을 접하면서 당시 이단시하던 양명학, 서학 그리고 불서 등에 관심을 갖고 지평을 넓혀왔다.
당쟁시대의 중심가문에서 성장하며 경박한 행동으로 인해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가문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스님들과 교류하면서 불경을 탐독하였고, 그로 인해 불도로 인식되어 환로에서 유배와 파직을 거듭하면서 힘든 삶을 살았다.
자신의 문장력과 사상의 지평확대를 위해 불서를 읽으면서 점차 그 세계를 탐닉하게 되었다. 선비들의 극단적인 비난 속에서 불가의 스님들과 교류하였고, 불가사상을 수용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였다.
역적의 죄로 희생되어 부정적으로 인식되었지만 조선조 후기 사상사를 주도한 교산의 불교사상은 후대 문학에 영향을 주어 지평을 확대 하였다.
Gyosan Heo Gyun, a writer and theorist, led the cultural and literal context. He learned the Chinese literature books and then got more interested in the doctrins of Wang Yangming, Western learning, and Buddhist literature, which were considered to be a cult. He was accused of his frivolous conduct while growing up in the noble family in the period of political party strife and also avidly read the Buddhist literature that was influenced by Buddhist monks, and so he went through an ordeal. Because he was considered as Buddhist, he experienced banishment and discharge at the late of his lifetime. He was pleased whenever he read the Buddhist literature. Despite the criticisms, he received the Buddhism and pursued new changes. He insisted his own thought in the discrepancy between ideal and reality and became a sacrificial victim. Although he led the cultural and literal context at the late of Chosun dynasty, he was criticised. However, his Buddhism would be highly appreci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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