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최근 인도네시아 소설에 나타난 포스트모더니즘 = The Postmodernism in Latest Indonesian Novels
저자
고영훈 (한국외국어대학교)
발행기관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INSTITUTE OF FOREIGN LITERATURE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9-30(22쪽)
KCI 피인용횟수
4
제공처
Due to the effect of continuous management in Netherlands
colonial era and traditional value of society and religion, Indonesian
novel couldn't express sensitive topics related to politics and
sexuality freely. But due to trend of freedom of expression and
opening of the society after Soeharto's regime collapsed, novels
which dealt with politics, sexuality, and religion overwhelmed.Female writers, especially Ayu Utami, Dee, Nukila Amal, Maya
Wulan, Clara Ng, Dinar Rahayu, has introduced sexuality as a
important part in the view of women. Muhidin M. Dahlan and
Habiburrahman El-Shiraz introduced religion in Indonesian novel in
a restricted manner.
Ayu Utami's trial of introducing novels on sexuality in Indonesia,
which is a Islamic country, was relatively successful. Indonesian
novels are flexible, implying, abstract, and modest. Ayu Utami's
transparent and directive style was doubted before mid-1990's for
its value as a piece, and was classified more as popular literature
than mainstream. However, after her successful trial of introducing
as mentioned, novels with similar style appeared one by one.
Indonesian literature is having a same style with postmodernism.
In detail, we can find similarity in its characteristics such as
limitation of modernism, novel which deals with both sexuality,
sexuality as a effusion of desire, and anti-roman characteristics. In
an aspect where novel reflects society, postmodernism in Indonesia
is reflecting its society clearly after Soeharto's regime collapsed.
Long era of colonial experience, feudal tradition in Java society, and
pursue of religion values played as factors which deters diversity of
Indonesian novels. However, trial of female writers after mid-1990s
recovered its lost period partially.
인도네시아 문학은 정치나 종교적으로 민감한 주제나 성의 문제를
자유스럽게 다룰 수 없었는데 그것은 네덜란드 식민통치 정부의 식민
지 경영의 연속성이나 종교나 사회의 전통적 가치 등의 영향 등에 기
인한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 수하르토의 신질서 정권이 몰락한 후 불
어 온 개방과 표현의 자유의 영향으로 정치, 성, 종교의 문제를 다루는
문학작품이 봇물처럼 터져 나왔다. 그중에서도 아유 우따미, 데, 누낄라
아말, 마야 울란, 클라라, 디나르 라하유 등의 여성작가들은 여성의 입
장에서 성의 문제를 소설의 중요한 부분으로 제시하였으며 무히딘 달
란이나 하비부라흐만 엘 쉬라즈는 자신들의 소설을 통하여 제한적이나
마 종교에 대한 문제를 인도네시아 문단의 전면에 끌고 나왔다. 특히
아유 우따미, 데, 누낄라 아말 등이 보여준 사회현상에 대한 다양한 인
식은 그동안 모더니즘이 가로막았던 다양한 목소리와 관점을 극복하였
다. 그들은 그동안 정신의 지배를 받던 육체가 단지 정신이 거처하는
장소일뿐라고 여겼으며, 육체는 정신과 같은, 나아가 정신의 상위에 있
는 존재로 여겼다. 이들에게 관념이나 이데올로기는 추상적 개념으로
남아있지 않고 어디까지나 작중인물들과 마찬가지로 허구적 형태를 통
하여 작품 속에 예술적으로 구현되었다. 인도네시아 문단의 이러한 현
상은 모더니즘의 극한성, 다성적 문학, 욕망의 분출로서의 성의 담론,
그리고 반소설적 특징에서 포스트모더니즘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
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37 | 0.37 | 0.3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31 | 0.3 | 0.703 |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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