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chiedenheit und Einheit der kirchlichen Taufkonfessionen
저자
위형윤 (Dr. theol. an der Universiaet Tuebingen in B.R. Deutschland und z.Z. Prof. Dr. an der Universitaet Taeshin)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91
작성언어
English
KDC
041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533-567(35쪽)
제공처
교회 세례 신앙고백들의 다양성과 일치성
1. 신약성서에 기독교 세례의 다양한 모양이 오늘 다양한 교회의 세례 신앙고백으로 분열되게 하였다. 과연 거기서 하나의 일치적 특징을 찾을수 있는 것인가? 그러한 대답은 기독교 선교를 위한 세례의 의미인 죄와 용서, 회심과 중생, 입교의 세례 신앙고백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일원이 되는데서 하나의 일치적 근원을 찾을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 다양한 세례 신앙형태가 오늘 기독교 교회공동체에 생존해 있다. 그렇다면 다양한 세례 신앙고백속에 하나의 일치적 이해와 공동체적 구조가 있는지 없는지, 또한 세례예전을 통한 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위한 실천적 틀이 어디에 있는가를 연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 교회의 다양한 세례 신앙고백의 내용은 그 교파의 대표 신학자들의 단편 논리에 근거하므로 교회일치를 저해하고 있다.
1) 카토릭신학을 대표하는 토마스 폰 아쿠빈은 세례에서 가르쳐 얻은 믿음 즉 교리적 믿음에 기초하므로 창의는 곧 카토릭교회의 7성례를 떠남과 함께 소멸된다. 그러나 루터와 칼빈은 언약과 은총으로 역사하는 믿음이므로 정의는 변치 않는다. 루터는 언약과 은총의 세례에서 신뢰하는 믿음이며, 칼빈은 언약과 은총의 세례에서 감격하여 얻어지는 체험적 믿음이다. 칼빈과 쯔빙글리는 여기서 믿음인식과 상징이 있으나 쯔빙글리의 믿음은 예정속에서만 가능하며, 그래서 세례는 하나의 관습적 의식과 상징에 있다.
2) 동방교회와 카토릭교회는 세례의 처음출발이 선교를 통한 장년의 교리문답적 믿음에서 주어지며 동시에 유아세례는 부모의 믿음과 동반하는 고백적세례이다. 그러나 개혁교회는 유아세례의 순수한 은총과 언약으로 주어지는 세례에서 장년의 신뢰와 믿음인식, 체험적 세례로 발전한다.
3)물세례냐? 성령세례냐? 상징이냐? 실재냐? 인식적이냐? 감각적이냐?의 문제는 세례에서 선포되는 말씀의 사건에서 이루어 지는데 토마스는 상징적 말씀과 사건적 말씀으로 세례에서 말씀이 간접수단의 역할로 본다. 그러나 루터는 언약의 말씀으로 세례속에서 은총으로 직접주어진다. 칼빈은 세례예전속에 보이는 계시말씀으로 직접 살아있다.
3. 다양한 교파 신앙고백이 하나의 그리스도 교회 세례 신앙고백과 예식으로써 교회연합과 일치적 의지인 실천적 틀이 성취될수 있는지 없는지 결과론이 요구된다.
1) 교회의 일치를 위한 세례형태는 주님의 지상명령인 성 삼위의 이름으로 주어지는데서 하나를 위한 실천적 틀이 있다. 또한 세례는 그리스도의 몸에 연합하는 공동체적 의미가 있으므로 각 개체교회에 속한 문제가 아니라 그리스도께 속한 하나님의 구원 사역으로써 성령안에서 베풀어지는 축제이기 때문에 상호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2) 모든 세례자가 그리스도안에서 하나인 교회의 세례를 인정한다면 교회연합과 일치는 이미 있는 것이다. 카토릭은 2차 바티칸 신앙고백문서에서 교회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로써 고백하고 있고 개신교회는 보이는 인간중심 교회와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중심 교회 사이에 구별을 두어 그리스도가 교회의 중심임을 의미하였다. 모든 교파가 베푸는 세례가 그리스도 중심으로 베푼다면 각자 교파교회로 이끌어 질수 없고 반복되어서도 안된다. 그러나 카토릭교회는 조건부 세례들, 그리고 침례교회가 재세례를 베푸는 것은 교회일치에 폭행적 행동이다. 그렇다면 세례를 통해서 교회의 일치는 저해하고 있는 것이다.
3) 모든 교회의 성립은 세례에 기인하므로 세례로 하나의 정해진 교회에 참여하므로써 연합과 일치적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교회의 일치는 개교회 상호간에 목회적 과제가 있게 되고 유아세례자는 부모의 정해진 교회의 신앙 교육속에 다른 교회와 똑같이 하나의 공동체적 신앙 교육을 이루면 교회의 일치와 연합은 가능한 것이다. 이것은 교파가 다른 결혼상대자의 문제의 해결도 여기에서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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