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형 로봇은 얼마나 가역적일 수 있을까? - 콜버그의 도덕 발달 단계의 적용과 도덕과 교구 활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 = How Are AI Robots Reversible? - With Emphasis on the Application of AI Robots to the Theory of Moral Development in L. Kohlberg as Teaching Tools -

국문 초록 (Abstract)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형 로봇을 활용하는 일상에서 도덕적 의미를 이해하고, 도덕 발달 교육에서 인공지능 로봇의 도덕과 교구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콜버그의 정의 발달 이론에서 도덕적 상황과 면담, 역할채택과 감정이입, 끌어냄의 도덕 교육의 내용에서 인공지능형 로봇이 도덕 발달 도구로써 활용될 가능성을 도출하였다. 도덕적 딜레마에 기반한 종단 연구에서 면담의 데이터를 활용한 정의 발달 추론의 알고리즘은 조건적이지만 인공지능형 로봇이 면담자와 해석자의 역할과 학습자의 데이터 해석을 가능하게 만든다. 이런 점에서 도덕 발달 교육에 인공지능형 로봇을 활용하기 위한 가역성은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인공적이고 조건적인 특징을 갖는다. 나아가 이러한 조건적 가역성은 학습자의 도덕적 성장에서 보편적 원리화 수준으로 이끌 수 있는 5단계의 발문을 포함할 필요가 있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aims to understand moral contexts in utilizing AI robots and to explore any possibility that as teaching tools they can be applied to moral classes. In Kohlberg’s theory of moral development based on moral stages of the principle of justice, AI robots of the ethical algorithm of justice can take a role between teachers and students, as artificial and conditioned interviewers as well as interviewees. With students, for example, AI robots can participate in moral discourse of dilemma to develop the principle of justice and accumulate their thoughts and judgments as digital data. At the same time, moral teachers can get more exact information on their students’ moral reasonings, control the moral stages for them, and draw into the recognition of morality (justice) by utilizing AI robots as teaching tools. This is the main character of conditioned reversibility of AI robots that enables students to be motivated to recognize the universalized principle in stag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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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비즈니스워치, "‘이루다 사태’ 개인정보법 위한 ‘일단락’ … 남은 숙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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