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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발전의 맥락에 기초한 유기적 조형의 사례유형분석을 통한 21세기 디자인방향성에 관한 연구: 제품디자인 중심으로 = A Study of Trajectories in 21st Century Design Through Analysis of Organic Models Based in the Context of Industrial Development: focus on Product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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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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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60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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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8(10쪽)
KCI 피인용횟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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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산업발전의 맥락에 기초한 유기적 디자인의 양식적 근원에 대한 고찰과 분석을 통해 21세기 디자인방향성`을 찾고자 했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유도할 수 있었다. 유기적 조형의 양식적 맥락은 산업혁명 이후 형태의 양식적 특성과 1950년대 전후로 기술적 공학적 특성에 의해 분류된다. 또한 통시적 맥락 분석을 통한 결과로 이시기에는 유기적 디자인이 가장 성행 했으며 종전 후 미국의 경제적 부상과 정치적 위상은 대중소비문화를 형성하여 유기적 디자인이 발전하는 계기를 이루었으나, 공기역학의 기술에 의 한 유선형이 유기적 조형의 외형적 형태언어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본 연구에는 본질적인 유기적 세계관이 내재된 `인간과 자연의 상생공존의 세계관, `인간과 자연의 생태론적 관점`을 21세기 디자인 방향성을 제언한다. `인간과 자연의 상생공존의 세계관`은 자연이 단지 형태로서의 묘사가 아닌, 본질적으로 인간과 자연을 하나의 상생적 공생관계로서 이해하고, 유추를 통한 문제해결 방법을 디자인에 접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디자인은 본질적으로 생태계의 원리로서, 인간과 자연을 하나의 상생적 공생관계로서 이해하고, 인간 중심적인 생각으로 자연을 이용하려 들기보다 자연과 인간이 서로 공존하고 발전 할 수 있는 대책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과 자연의 생태론적 관점`은 유기체적 통합적 시스템 차원의 새로운 실재관인 생태론적 관점으로 인간과 자연의 상생적 관계에서 해결점을 모색할 수 있는 것이다. `생태론적 관점`은 인간과 자연의 통합된 전체이며, 작은 단위의 성질로 환원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즉 인간 과 자연의 구성체나 구성요소에 집중하기 보다는 조직체의 기본적인 생태적 원리에 그 초점을 둔다. 이에 따라 유기적 조형을 위한 디자인사고 체계에서 인간·자연·인위적 창조물에 대한 관계를 재정립하여 근원적인 본질을 찾아 유기적 디자인을 유도해야 할 것이다.
더보기This study attempts to discover a 21st century trajectory for design through observation and analysis of the formal roots of geometric/organic design based in the diachronic context of industrial development. Contextual analyses of design models until now have been limited to formal and methodological characteristics; in other words, the formal language of geometric lines and organic curves, such being viewed as needing only simple application. Accordingly, this study proposes a trajectory for 21st century design via new contextual understandings: a "world view in which man and nature co-exist" and an "ecological perspective of man and nature". A "world view in which man and nature co-exist" understands nature not only through ecological descriptions, but as a symbiotic relationship essentially joining man and nature as one, using analogies to graft methods for problem-solving to design. Design thus essentially becomes a principal akin to an ecological system understood as an coexistent symbiotic relationship in which man does not use nature selfishly, but as an important survival measure in which nature and man mutually co-exist and develop. An "ecological perspective of man and nature" employs an ecological systemic view ("systems view"), a new realism for an organic, integrated systemic dimension, in search for solutions within the coexistent relationship between nature and man. An "ecologically-based perspective system" signifies an integration of man and nature, the characteristics of which cannot be reduced to smaller units. In other words, rather than concentrating on structures and structuring elements in man and nature`s relationship, new focus will be placed on the basic ecological principles of its organization. Accordingly, the trajectory of 21st century design will reestablish the relation existing between man, nature, and artificial creator within a design thought system formerly weighted too heavily either towards man or towards nature, and searching instead for its basic essence, will arrive at solutions to the problem of design.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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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2-09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Bulletin of Korean Society of Basic Design & Art -> Journal of Basic Design & Art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4 | 0.34 | 0.512 | 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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