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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 문명권의 전통적 차문화공간 연구 = A study on the traditional tea culture space of Chamagodo(車馬古道)’s civi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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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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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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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07(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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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arth suffers from a serious illness and feels pain now. Our lives are threatened while the earth has been contaminated and destructed continuously. Finally, a man, being self-conceited that he is the lord of all creation. has made the earth a patient and has come to be annoyed naturally by all sorts of pollution. But men recognizing the importance of the natural environment fortunately came to announce the Rio Declaration and to realize that the only way of living together with nature was beneficial to mankind.
And the people who make the utmost use of nature gradually came to feel ts real value. In the nature going mysterious so far, men came to realize that only the residential spaces being made with a modest attitude to live together with nature, were the optimum spaces for then to live. Especially the suburbs of big cities are the optimum spaces from which a new life style can b e created. Therefore, the new residential districts and the landscape architecture of residential quarters should be dealt as the areas where, in the aspect of the can lead a life sanitarily, economically and rationally. Besides, there are still many areas in which they can lead a high standard of living all the world over, and it will more and stimulate the desire of men, with 21st century coming on. In other words, I believe the only way of the residential spaces of a high standard of living is creating them with nature.
우리는 원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 앞만 보고 달리다가 한심한 세월을 보내고 있다. 문화는 문명을 낳게 한다. 새로운 세대 뉴 밀레니엄(New Millennium)이라고 외친지 벌써 20년을 보내고 있다. 2020년을 눈앞에 둔 지금 세계는 디지털(Digital) 문명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5G를 외치고 있는 디지털문명은 속도를 요구할 뿐 인간의 행복만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의 발전은 인류를 행복하게 할 수는 없다. 오히려 속도의 가속페달을 밟고 사는 이 시대에는 속도 조절을 할 수 있는 제어장치가 필요하다. 지금과 같은 무한대의 속도는 정신분열을 야기하고 형이상학(形而上學)의 중요성을 무시하게 된다. 드디어 지금과 같은 인간의 작난(?)은 자연의 보복을 자초하게 된다.
이러한 배경으로 우리는 생활의 여유가 필요하다. 그 여유라는 것은 자연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차(茶)한 잔 마시면서 사문철(史文哲)과 시서화(詩書畵)를 중요시하는 여유를 의미한다. 즉, 낭비 없는 세련된 삶의 방법으로 전통적 건축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그것을 실천하기 위하여 역사적 흔적이 뚜렷이 남아있는 조선시대를 살다간 지식인들의 생활공간 중에서 차를 즐기던 다담(茶談)의 공간을 조사 연구하여 현대인들에게 삶의 질을 더할 수 있는 정신적 공간을 제공하려고 한다.
따라서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지식인들의 건축 문화공간은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철학적 예술공간을 창출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주생활 문화공간은 생활철학을 담는 그릇이어야 된다. 그것은 일률적이 아닌 자유와 규제를 조화시킬 수 있고 자연 생태적으로 공생할 수 있는 세련된 과학·예술문화 공간이어야 한다.
그것은 실사구시(實事求是)적으로 지금과 연계되어야 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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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평가예정 | 신규평가 신청대상 (신규평가) | |
2019-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계속평가) | |
201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 | KCI후보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4 | 0.44 | 0.4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8 | 0.38 | 0.811 | 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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