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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동아시아 역내 협력방안 = An cooperation methods to overcome economic crisis in East Asia
저자
박재욱 (국가안보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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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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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1-80(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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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3(Korea·China·Japan) system made sail officially and regional
integration such as Free Trade Agreement(FTA) between nations began to
loom in this area upon the financial crisis at the end of 1990s.
The effort to get over the economic crisis in the region is embodying after
the global economic crisis in recent; the agreement of the multilateralization
of the Chiangmai Initiative(CMI) and the consensus on the establishment of
Credit Guarantee Investment Mechanism(CGIM) in connection with Asia
Bond Market Initiative. The multilateralization of the CMI is estimated as an
improvement system from the viewpoint of the crisis management of liquidity
in this area. The central banks of the countries will put a part of their
foreign currency reverses which are estimated over four trillion dollars into
buying a bond which the enterprises and banks within the region will draw,
when the CGIM to certificate of credit about the bonds drawn in the area
is founded. Therefore, it is expected that the money market in east Asia will
be stable in case of an occurrence of financial crisis in U.S.A or Eruo.
However, the extension of trade and investment through the FTA among
Korea, China and Japan, the foundation of permanent CMI secretariat and
financial surveillance unit, the introduction of cooperation system of the foreign exchange rate are needed to overcome an economic crisis in the
future.
동아시아지역에서는 90년대 말 외환위기를 계기로 ASEAN+3(한·중·
일)체제가 공식 출범하고, 역내 국가간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는 등
지역통합 움직임이 가시화하기 시작했다.
최근의 글로벌 경제위기 후에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의 다자화가
이루어지고, 아시아채권시장 이니셔티브(ABMI)와 관련하여 역내 신용보증
투자기구(Credit Guarantee Investment Mechanism:CGIM)의 설립
방향에 대한 합의도 도출되는 등 역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이 구체
화되고 있다. CMI의 다자화는 역내 유동성 위기관리의 제도화 측면에서 진
일보한 것으로 평가되며, 역내에서 발행된 채권에 대한 신용보증을 제공하
는 CGIM이 설립되면 역내 각국 중앙은행들은 4조 달러를 상회하는 외환
보유액의 일부를 역내 기업과 금융기관들이 발행하는 채권에 투자할 것이
므로 동아시아 역내 금융시장은 미국이나 유로지역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해
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앞으로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중·일 FTA를
통한 역내 교역 및 투자 확대, 상설 CMI 사무국과 금융감독기구의 설치,
역내 환율협력 메카니즘의 도입 등이 필요하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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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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