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네이버(www.naver.com) 지식iN 건강/의료상담 서비스에 있어서 질문자와 답변 의사가 행하는 커뮤니케이션 유형에 대한 연구 = An Investigation of the Communication Style Done by Patients and Medical Professionals in Jisikin at www.naver.com
저자
유현재 ; 서영지 ; 지홍래 ; Hyunjae Yu ; Young Ji Seo ; Hong Rae Ji 연구자관계분석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주제어
KDC
30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9-73(25쪽)
제공처
의사와의 면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제외하고, 대중들이 의료 및 건강과 관련한 정보들을 습득하는 경로는 최근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해지고 있다. 텔레비전을 중심으로 의료와 건강에 관한 프로그램들이 다수 방영되어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그 외에도 국내 약 5,000여 개의 건강정보 웹사이트들이 운영됨으로써 대중들의 건강에 대한 각종 정보욕구에 대응하고 있는 중이다. 이 같은 추세와 더불어, 포털사이트인 네이버(www.naver.com) 가 2008년 9월 시작하여 운영 중인 지식iN 건강/의료상담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질문에 답하는 의료/건강 전 문가의 숫자가 1,700명을 넘었으며, 높은 조회수와 함께 제공되는 정보들 또한 구체적이고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고 있다. 본 탐사적 연구는 현재 한국의 헬스커 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네이버 지식iN 건강/의료상담 서비스에 있어서 사용자들이 특정한 정보에 대해 질문할 때 활용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타일과 일선 의사들이 대답에 활용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질적 분석기법을 활용해 비교, 분석해 보았다. 연구 결과, 환자들의 질문은 증상이나 질환의 구체적인 묘사보다는 감정만 전달하려는 경우가 많았으며, 내원 후 진단받은 검사결과의 재해석을 요구하는 사례도 다수 볼 수 있었다. 사용자들의 연령은 30세 미만이 80퍼센트를 차지할 만큼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의사들의 대답에 있어서는, 인터넷 상의 상담에 대한 한계를 언급하며 병원 치료를 반드시 권유하고 있었으며, 위협소구를 자주 사용하기도 하였다. 여전히 전문적 용어의 사용이 빈번함이 관찰되었고, 환자들에게 민간요법을 지양할 것을 권면하는 내용도 자주 볼 수 있었다. 이외에 환자의 질문 방식에 대해 의사가, 의사의 답변 방식에 있어서 환자가 희망하는 사항들도 다수 발견되었다.
더보기We have seen such a diversity in terms of the ways for people to search and get information about health besides inter-personal communication between doctors and patients. Not only the increase of TV programs dealing with health issues, there are also about 5,000 health-related websites which satisfy the people’s needs to know about health. Along with this trend, a popular portal site ‘www.naver.com’ have been running knowledge iN Health/Medical service which have been incredibly popular. The number of medical/public health professionals has been approaching about 1,700, and the information has been updated daily basis in order to provide more practical information people want to get. This exploratory study using qualitative research method investigated the content seen in the service for a specific period of time and the styles used to communicate between the professionals and patients. As results, there have been many efforts by patients to provide some emotional pain, and to try to show the results from medical clinics to other professionals online. About 80% of the users were found less than 30 in the ages. We have seen many professional lingos from the professionals’ answers.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