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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중ㆍ일 3국의 항만 경쟁력 비교 연구 = A Comparative Study of the Competitiveness among Korean, Chinese, and Japanese Major 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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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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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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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60(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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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ga-trend of World's logistics market is summarized to ‘become bigger of logistics infrastructure, hub-tendency, and a higher value-added business’, and this may be closely continuous with the logistics-development strategy of various countries around the world that aims to deregulation of logistics industry, foster logistics enterprises, expanding logistics infrastructures, and differentiation of logistics services. And this trend also has come out in East Asian Logistics market, which is in the limelight as a central place of world economy. East Asian regional logistics is expected to grow by 3%-10% per annum. It may provide much more business opportunities for many countries within the area, on the other hand, it will create hot competition for market occupancy at the same time. Korea, China, and Japan, the key countries in East Asian region, have undertaken concerted efforts to improve their logistics sector, upgrade their infrastructure and technology to get a bigger slice of the market, especially in the filed of maritime and port. In the light of this increasing competition of the logistics sector in East Asian region, this paper aims to comparative analyze the competitiveness of 7 major Chinese ports, 3 major Korean ports, and 6 major Japanese ports with Data Envelopment Analysis(DEA) based on data of 1996-2004 obtained from Continerisation International Yearbooks. Through the analysis, we will investigate the efficiency of these major East Asian ports and figure out the trend of the efficiency.
더보기전 세계 물류산업의 메가트렌드는 “물류인프라의 대형화, 허브화와 고부가가치화”로 요약될 수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물류부문의 규제완화, 전문물류기업의 육성, 물류인프라의 확충, 물류서비스의 차별화”를 추구하는 세계 각국의 물류발전정책 추진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추세는 최근 세계물류의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동아시아의 경우에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동아시아지역의 물류부문은 향후 매년 약 3-10%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역 내 국가들에게 보다 많은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장점유를 둘러싼 치열한 경쟁을 야기할 것이다. 동아시아지역의 여러 국가들 가운데 특히 한국, 중국, 일본은 지역 물류시장 점유의 확대를 목표로 해운항만을 중심으로 물류 인프라와 기술수준을 제고 시키는 등 물류부문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와 같은 동아시아 지역 물류 부문의 경쟁과 관련해 본 연구는 Continerisation International Yearbook의 자료를 바탕으로 중국의 7개 항만, 한국의 3개 항만 및 일본의 6개 항만에 대해 비모수적인 효율성 분석기법 중 DEA기법을 적용하여 이들 간의 경쟁력을 비교 분석하고 효율성 추세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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