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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동자의 스트레스와 정서적 고갈에 관한 연구 -일간 신문 산업 종사자들의 노동 환경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stress and burnout of Korean Journ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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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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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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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1(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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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 5월 27일 제네바 총회에서 직장인 스트레스 만성피로 증후군인‘번아웃(burnout)’을 직업 증상으로 인정해 질병표준분류기준(ICD-11)에 포함시켰다. 1974년프로이덴베르거가 이 개념을 제시한 이래 반세기 만에 이루어 진 것으로, 과도한 노동시간과스트레스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노동자들이 급증한 원인으로 ‘직업적’인 탈진을 인정한 것이다. 본 연구는 언론노동자 실태조사에 힘입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언론노동자들의 정서적고갈, 그리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여러 요인들의 영향력을 고찰하였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의 전국 신문산업 종사자의 실태조사에 참가한 530명의 설문 결과 언론노동자의 정서적 고갈이라는 탈진 요인이 광범위하고 확인되었다. 정서적 고갈은 성별에 따라, 연령과 경력의차이에 따라, 매체유형과 직장 소재지에 따라, 직급과 복지수준 그리고 편집국과 비편집국의 차이에 따라 발생하는 변인으로 영향을 미쳤다. 언론직 스트레스는 정서적 소진과 이직 및 전직의사에 영향을 미친다는 ‘스트레스의 위협적 역할’의 발견과 아울러 노동 강도 및 노동 시간 등노동 조건 역시 탈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더보기May 27, 2019, WHO included 'burnout' syndrome in ICD-11 at the Geneve meeting as a workplace-related chronic disease caused by stress. It took a half-century since Freudenburg had first suggested 1974, who diagnosed workers' excessive work and stress and conceptualized it "burnout." This study analyzed the 2019 general survey of Koran journalist work conditions and examined the factors that influence press worker's stress and burnout. 530 workers in the press industry were surveyed. The study found various factors relating to stress and burnout such as gender, age, career, type of media, location of paper, job grade, welfare, and the distinction between the editorial department and others. The study suggests the threat of stress which drives burnout and quit. Also, labor conditions such as work intensity and hours were found significant as they impact the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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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12-15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언론학연구 -> 지역과 커뮤니케이션외국어명 : Journalism & Communication -> Locality & Communication | KCI후보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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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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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79 | 0.79 | 0.8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3 | 0.8 | 1.339 | 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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