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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olia";s Non-Nuclear Status:An lmportant Element of Foreign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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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작성언어
-KDC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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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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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9(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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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p priority in Mongolia"s foreign policy has been to maintain a close relationship with both Russia and China, the two powers sharing border lines with Mongolia. Diplomatic conflicts between Russia and China often made it difficult to pursue this priority, but the Mongolian government has managed to keep its traditional friendship with Russia and steadily strengthen its economic partnership with China. Now that the U.S.-centered unipolar system superseded the Cold War order, and now that global environments continue to change in a dazzling speed, Mongolia must and indeed does prioritize a new goal: supporting nuclear-weapon-free status and rejecting nuclear proliferation. This non-nuclear policy must not be confined to Mongolia itself only; northeast Asia, a region critical for world peace and stability, must be free of nuclear weapons. Extending a nuclear-weapon-free status to the entire region can be discussed and decided at a seven-country-conference, with Mongolia added to the existing six-party meeting. The seven-country-conference would surely seek to solve the North Korean nuclear issue, but would go steps further to take a regional non-nuclear collective security stance and thereby remove terrifying security threats from northeast Asia.
더보기몽골의 외교가 일반적으로 중점을 두는 사항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러시아와 중국과의 관계 증진이다. 러ㆍ중 관계의 외교 갈등 여부에 따라 몽골이 양국사이에서 외교적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으나 러시아와는 전통적으로 우방의 관계를 가져왔으며, 중국과는 생필품 교역 등 무역과 경제적 관계를 중요시 여겨왔다. 1990년대 냉전시대가 종식되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단극체제가 시작되었고, 지금은 유럽연합과 같은 지역별 집단체제가 등장하고 있는 시점이다. 이렇게 국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몽골의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 달라지고 있다. 세계정세의 변화 속에서 하나 분명한 것은 몽골은 비핵화를 지지하고 핵확산을 반대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동북아를 비핵화지대로 만들자는 제안을 하고자 한다. 오늘날 동북아시아는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해 매우 중요한 지역임에 틀림없다. 그렇지만 이 지역은 아직 집단안보시스템이 결여되어 있다.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 남북한 당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이 참가하는 6자회담이 진행되고 있지만 여기에 몽골이 참여하는 7개국회담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북핵문제 해결하고, 나아가 이를 집단안보의 기방으로 삼고 발전시켜 동북아비핵지대를 만드는 것이 곧 자국의 안보를 확보하는 길이기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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