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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급여형 연금자산의 적립수준이 퇴직급여 회계정보의 가치관련성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 of Pension Funding Status on the Value Relevance of Defined Benefit Pension Accounting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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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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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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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311(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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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 of the funding status of defined benefit pension plans on the value relevance of pension liability and expense information. Extant literature document that pension underfunding increases the likelihood of earnings management in the form of opportunistic application of actuarial assumptions, which generate greater risk for the firm, and deteriorate its financial disclosure quality. Furthermore, future cash outlays to meet the legal minimum funding requirement is likely to tighten the firm’s operations and financing, negatively affecting the value of the firm.
Using a sample of KRX listed non-financial firms which adopt a defined benefit(DB) pension plan from 2011 to 2018, we partition our sample into two groups, underfunding and overfunding group, based on the pension funding status. We use Ohlson(1995)’s model to analyse the value-relevance of pension-related accounting information.
We find a negative (positive) and significant relation between share price and defined benefit obligation (pension expense). The relation is weaker for firms that have funding status below minimum legal requirement level. In an additional analysis, the positive association between funding level and incremental value relevance of pension liability and expense was observed only from a subsample of firms that have pension deficits below legal minimum requirement.
The findings suggest that the effect of funding status on the value relevance of defined benefit pension information is asymmetric between the funding status above and below legal requirement, and the increase in the disclosure quality according to enhancement in funding status is observed only when the funding status is below legally required minimum level in Korean context.
본 연구에서는 확정급여형 퇴직급여제도 하에서 사외적립자산의 적립수준이 퇴직급여 회계정보의 가치관련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사외적립자산의 적립수준이 법에서 정한 최소적립 수준에 미달하는 경우 보험수리적 가정을 재량적으로 적용하여 이익조정을 할 유인이 높으며 이는 기업의 위험수준을 높이고 회계정보 공시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 또한 향후 법정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추가적립으로 인한 현금유출은 기업 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제도를 채택한 비금융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표본기업의 사외적립자산 적립수준이 법에서 정한 최소적립 수준에 미달하는 경우 과소적립 집단으로, 최소적립 수준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적립 집단으로 구분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모형으로는 Ohlson(1995)의 모형을 이용하여 연금회계정보의 가치관련성을 비교분석하였다.
실증 분석 결과 퇴직급여부채와 퇴직급여비용은 각각 주가와 유의한 음 및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사외적립자산의 적립수준이 법정기준에 미달되는 기업은 초과하는 기업에 비해 연금부채 및 비용의 가치관련성이 저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분석에서 과소적립 표본에서는 사외자산의 적립수준이 높아질수록 퇴직급여 정보의 가치관련성이 상대적으로 개선되는 효과가 관찰되었으나 초과적립 집단에서는 이러한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확정급여형 퇴직급여제도 하에서 사외적립자산의 적립수준이 퇴직급여 정보의 가치관련성에 미치는 영향은 법정 적립수준을 기준으로 비대칭적이며 과소적립 상태에서만 적립수준의 향상이 정보의 질을 제고하는 효과가 존재함을 제시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8-25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 Accounting Information Associon -> Korea Accounting Information Association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 | 0.8 | 0.9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5 | 1.25 | 1.443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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