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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경험에 대한 대처양식의 차이가 노년기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 The Differential Influences of Coping Styles of Life Regrets on the Subjective Well-Being in Later Life
저자
유경 (충북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73-92(20쪽)
KCI 피인용횟수
7
제공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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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tial influences of various coping styles of life regrets on the SWB(subjective well-being) in old age. 300 older adults were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relationships among the frequency of life regrets experiences, the intensity of life regrets-related negative emotions experiences, SWB, geriatric depression were analysed. In results, the frequency of life regrets experiences and intensity of negative emotion experiences were negatively related with SWB but positively related with geriatric depression. The scale of measuring coping styles(adaptive goal disengagement, engagement of new goals, rumination of regrets) was developed in this study. Then, to examine differential influences of coping styles, the frequency of life regrets, the intensity of negative emotional experiences on the SWB in old age,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Consequently, the frequency of life regrets, regret-related intrusive thoughts coping style had negative effects but engagement of new goal coping style had positive effects on the SWB of older men. In older women's case, the frequency of life regrets, intensity of negative emotion, regret-related intrusive thoughts coping style had negative effects but engagement of new goal coping style had positive effects on the SWB. However, adaptive goal disengagement coping style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the SWB although older adults used it very often. The important meanings of effective and coping styles and the psychological adaptation in old age were discussed.
더보기본 연구는 노년기 후회 경험과 후회 경험에 대한 대처 양식의 차이가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3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후회 경험의 빈도와 후회관련 부적 정서 경험의 강도가 우울증, 주관적 안녕감 등의 적응지표와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후회 경험 빈도와 후회 관련 부적 정서 경험 강도는 우울증과는 유의한 정적 상관, 주관적 안녕감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후회의 경험에 대한 대처 양식(목표 분리, 대안적 목표 추구, 후회 반추)을 측정하는 척도를 제작하고, 일상생활에서 후회 경험을 떠올리는 빈도, 후회 관련 부적 정서 경험의 강도, 대처양식의 차이가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알아보았다. 그 결과, 남성 노인의 경우에는 후회 경험을 떠올리는 빈도와 후회 반추 대처가 주관적 안녕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대안적 목표 추구 대처가 주관적 안녕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노인의 경우는, 후회 경험의 빈도와 후회관련 부적 정서 경험의 강도, 후회 반추 대처가 주관적 안녕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대안적 목표 추구 대처가 주관적 안녕감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처양식 중 목표 분리는 선행 연구와 달리, 노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대처 양식임에도 불구하고 주관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기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효율적인 대처양식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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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1999-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22 | 1.22 | 1.3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39 | 1.45 | 2.085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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