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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궁중무용의 연구현황 고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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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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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6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679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83-105(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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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들어서야 활기를 갖게 된, 한국궁중무용에 관한 연구는 대체적으로 한정된 연구범위로서 연구되어 왔기 때문에 학술적으로 나아가 학문적인 도약을 위해서는 기존 연구의 종합적인 검토가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궁중무용과 관련한 선행연구에서 나타나는 연구 경향을 연구방법에 따라 ①문헌 사학적 연구, ②공연예술학적 연구, ③철학적․미학적 연구, ④인류학적 연구 등으로 분장하여 논의한 것이다.
문헌 사학적 연구는 김천흥,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과 같은 국악계 현학(顯學)들에 의하여 1970년대 부터 문헌자료를 중심으로 무용사학적 연구가 논의되기 시작하였으며, 2000년대 들어서면서 보다 다각적이고 거시적인 연구 성과가 이루어지고 있다.
공연예술학적 연구는 1970년대부터 연구되어온 가장 보편화된 연구 방법으로, 1990년대 이후부터는 인접학문분야와의 학제간 복합학문적 연구 성과의 다양성이 관찰된다.
철학적 · 미학적 연구는 1990년대부터 연구된 분야로 인문학과의 상호 통합적인 연구가 미지한 한계점이 있어,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연구 성과는 다소 미약하다.
인류학적 연구는 1970년대부터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궁중무용에 대한 연구가 주류를 이루며, 1998년 일본 대중문화 유입이 허용되기 시작하면서 외국 궁중무용과의 비교연구가 나타난다. 이 두 가지 관점의 연구 성과물들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비교 연구방법론에서 벗어나 연구 영역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궁중무용의 연구 현황을 검토한 결과 2000년대를 기점으로 공연예술학적 연구 혹은 무용사학적 연구에서 진보하여 보다 세분화된 연구방법론으로서의 결과물을 찾을 수 있으나, 아직 상당부분의 연구들은 단편적 연구에 그치고 있어 그 한계성이 관찰되었다.
A research on Korean court dance, which came to be activated just with entering the 21st century, has been mostly performed as a limited research scope. Thus, for an academic jump advancing scholarly, a general examination about an existing research is needed. Accordingly, this study is what discussed research tendency, which is shown in a previous research related to Korean court dance, by dividing it into ①bibliographic history approach, ②performing art-based approach, ③philosophical․aesthetic approach, ④anthropology approach according to a research method.
A bibliographic history approach began to be discussed a research based on dance history focusing on historical bibliography from the 1970s by pedants in the Korean Music circles like Kim Chun-hong, Lee Hye-gu, Jang Sa-hun and Seong Gyeong-rin. With entering the 2000s, a more diversified and macroscopic research outcome is being made.
As a performing-art approach is the most universalized research method that has been performed from the 1970s, diversity is observed in an interdisciplinary research result with a neighboring academic field from following the 1990s.
As a philosophical · aesthetic approach is a field that was investigated from the 1990s, it has a limitation that is insignificant in a mutually integrative research with humanities, thereby being a little weak in a systematic and in-depth research outcome.
A anthropology approach is formed the mainstream by a research on Korean court dance that is being transmitted in a region from the 1970s, and is shown a comparative research with foreign court dance while beginning to be allowed the influx of Japans popular culture in 1998. The research products in these two perspectives are showing the aspect of being expanded a research sphere with escaping from the comparatively research methodology with entering the 2000s.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present status of a research on Korean court dance, an output can be found as the more segmented research methodology by going forward from a performing-art research or a dance-history research based on the 2000s. But a significant part of the researches is still stopping in a fragmentary research, thereby having been observed its limitation.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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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평가예정 | 신규평가 신청대상 (신규평가) | |
2020-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계속평가) | |
2019-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3-17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국악과교육 -> 국악교육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24 | 0.24 | 0.2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 | 0.28 | 0.513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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