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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와 한국어 부사어들 사이의 어순에 대하여 - 독일어와 한국어 법조문을 분석 대상으로 = Über die Wortstellung der Adverbiale in deutschen und koreanischen Gesetzestex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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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독어학(Dokohak(Zeitschrift der Koreanischen Gesellschaft fuer Deutsche Sprachwissensch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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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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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1(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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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einem Satz können mehrere Adverbiale auftauchen, da sie alle verschiedene Informationen eines Sachverhaltes wie die Zeit, den Ort, die Ursache usw. wiedergeben.
Die Abfolge der Adverbiale ist deshalb oft wichtig und spielt sogar in Gesetzestexten, in denen solche Informationen inhaltlich essentiell sind, eine große Rolle.
In diesem Aufsatz wird deshalb versucht, zu zeigen, dass die Adverbiale, besonders in Gesetzestexten, je nach ihrer Besdeutungsgruppe in einer bestimmten Abfolge arrangiert werden sollen. Die Grundwortstellung einer Sprache, besonders die Verbstellung, ist dabei entscheidend: Im Deutschen und Koreanischen steht z.B. das Verb gemeinsam am Satzende. Beide Sprachen bevorzugen also folgende Abfolge der Adverbiale: Kausal-/Temporal-, Lokal-, Modaladverbiale. Diese Abfolge spiegelt nämlich die inhaltlichen Nähe der jeweiligen Adverbiale mit dem Verb wider. Anhand der Analyse der Gesetzestexte lässt sich feststellen, dass die eben genannte Abfolge der Adverbiale auch in deutschen und koreanischen Gesetzestexten gilt
부사어는 하나의 사건에 대해 시간, 장소, 원인 및 이유, 방법 등 다양한 종류의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한 문장 안에 여러 개 나올 수 있다. 이에 따라 부사어들의 배열이 문제가 되는데, 특히 시간, 장소, 인과, 양태 등이 핵심적인 정보로 작용하는 법조문의 경우 부사어의 적절한 배열은 매우 중요해진다. 본 논문에서는 독일어와 한국어 법률을 분석 대상으로 하여 독일어와 한국어 부사어들 사이의 어순을 살펴봄으로써, 부사어들이 그 종류에 따라 일정한 순서에 따라 배열되는 경향이 있음을 규명하고자 한다. 이때 우선 부사어의 어순을 결정하는 데 기본어순, 특히 동사의 위치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가정 아래, 독일어와 한국어모두에서 동사 후치 어순을 논의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다음으로 부사어들의 어순이 이들의 의미 및 기능상의 분류에 영향을 받을 것이므로 부사어를 크게 시간, 장소, 인과, 양태 부사어로 구분한 뒤 이들의 상대적인순서를 살펴보았다. 이로써 동사 후치라는 기본어순을 공통으로 갖는 독일어와 한국어 모두에서 동사 의미에긴밀한 것일수록 동사의 기저위치에 더 가깝게 나온다는 원리가 적용되어 “인과 부사어/시간 부사어 > 장소 부사어 > 양태 부사어”라는 배열이 선호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나아가 한국어 법률을 분석해 본결과, 법조문에서도 부사어들 사이의 이러한 배열이 일관성 있게 나타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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