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국가와 시민사회의 항일연합항전: :‘패치워크 역사 접근방법’을 통한 3‧1운동의 재해석을 중심으로 = Anti-Japanese War of the State and Civil Society: Focusing on the reinterpretation of the 3‧1 movement through 'patchwork history approach'
저자
김종욱 (경희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05-135(31쪽)
KCI 피인용횟수
0
제공처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analyze the causes of the 3‧1 movement and to define that this movement was possible in the history of Anti-Japanese War of civil society(people) and nation(Kojong). The direct cause of the 3·1 movement was the poisoning of Kojong that occurred in the environment of the global influx of National self-determinationism. The reason why Japan was poisoning Kojong is that it dispatched a courier to the Paris Peace Conference and prepared for asylum government in Beijing. In order to confirm this argument, a review of the ‘Dokripeuikumbu’ and the 『gwangyeon(管見)』, which was the foundation of the nonviolent resistance movement, the review of the Cheon’do-gyo, which became the central network of the 3‧1 movement, and reviewing the poison of Kojong by the Japanese imperialists and people’s desire for independence. In 1919, the 3‧1 movement began with the establishment of the ‘Dokripeuikumbu’ as a medium and long-term preparation of Kojong to prepare for the independence of Korea, during this process, Kojong was poised by the Japanese imperialists in preparation for the independence of Korea, dispatching a courier to the Paris Contingency Conference and establishing an asylum government. The people, who were united by it, developed nonviolent resistance against the Japanese imperialism. It is based on three million networks of Donghak.
더보기논문의 목적은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3‧1운동이 일어난 원인을 분석 하고 이 운동이 시민사회(백성)와 국가(고종)의 항일연합항전의 역사 속에서 가능했다 는 점을 밝히려는 것이다. 3‧1운동 촉발의 직접적 계기는 세계적인 민족자결주의 흐름 의 국내 유입‧확산이라는 환경 속에서 발생한 고종의 독시(毒弑)였다. 일제가 고종을 독 시한 이유는 파리강화회의 밀사 파견과 북경 망명을 준비했기 때문이다. 이 논거를 확 인하는 차원에서 비폭력 저항운동의 기초가 되었던 대한독립의군부와 「관견」 검토, 3‧1운동의 중심 네트워크가 되었던 천도교에 대한 검토, 고종의 파리강화회의 밀사파견 과 북경 망명 계획에 대한 검토, 일제에 의한 고종의 독시와 이에 대한 백성의 공분과 독립에 대한 열망을 검토했다. 이상의 검토를 통해 1919년 3‧1운동은 일제에 병탄된 대 한의 독립을 준비하려는 고종의 중장기적 준비로서 대한독립의군의 창설로 시작되어, 나라 잃은 백성들의 공분과 독립의 열망이 결합되었고, 이 과정에서 고종은 대한의 독 립을 위해 파리강화회의 밀사 파견과 해외망명정부 수립을 준비하다가 일제에 의해 독 시되었고, 이에 공분한 백성이 일제에 맞서 비폭력 저항을 전개했으며, 그 근간은 동학 의 삼백만 네트워크였다는 것이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2-24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Civil Society and NGO | KCI등재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91 | 0.91 | 0.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7 | 0.79 | 1.155 | 0.42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