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직후 부산에서의 일본인 소유 물자의 방매와 처분 = The Sales and disposition of Japanese-owned goods in Busan right after Korea's Independence from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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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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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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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36(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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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Japanese tried to take their properties back to Japan after they defeated at the Second World War. This trend was reinforced since the arrival of American forces in Korea was late, and the policy regarding Japanese’ properties put by the U.S. Army military government was confusing. Although, in the early days, Japanese siphoned off their properties by using ships, most of them tried to take money back home by selling their properties. In some cases, Japanese destroyed their properties themselves in order to prevent their properties turning over to Korea. To prevent such activities, police to maintain public order was organized, and after the U.S. Army came to Korea, there had been a crackdown by the U.S. Army. However, Busan was chaotic then, full of Japanese residing in Busan and those who crowded in the city to move back to Japan. Many from outside of Busan came to the city to buy goods, and Busan soon became a major center of trade. In this process, what is now known as Gukje Market was created.
더보기태평양 전쟁에서 패배한 일본인들은 자신들이 모아놓은 재산을 일본으로 가지고 가기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다. 미군의 진주가 많이 늦었고, 또 일본인의 재산에 대한 미군정의 정책이 오락가락했기 때문에 그러한 경향은 더 강하였다. 초기에는 선박을 확보하여 재산을 빼돌린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재산을 판매하여 돈을 가지고 가려고 하였다. 일부는 한국에 재산을 넘겨주지 않기 위해 자신들의 재산을 파괴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해방직후 부산에서는 치안대가 조직되어 활동하였고, 미군이 진주한 이후에는 미군에 의한 단속이 시행되었다. 그렇지만 부산에 살던 일본인들에 더하여 일본으로 가기 위해 부산으로 몰려든 타지역 일본인과 일본군들로부터 나온 물자로 부산은 큰 혼란을 빚었다. 외지에서도 부산으로 물건을 사러왔으며 부산은 단시간에 커다란 유통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훗날 국제시장으로 널리 알려진 시장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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