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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화의 밑창(Outer Sole) 높이 변화가 중족 착지(Midfoot Strike)를 유도할 수 있을까? = Can Outer Sole Height of Running Shoes Induce Landing of Midfoot Strike?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아시아 운동학 학술지(The Asian Journal of Kinesiology (A. J. Kinesiol.))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13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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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1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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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hoe heel to toe drop differences in strike patterns during running and to examine consistency of strike patterns. [METHOD] Ten healthy females participated in this study. All subjects were recreational runners currently running at least 2 km per week. These subjects preferred the heel strike pattern and ran in conventional running shoes. All trials for each subject were completed on the same day, and the order of shoe conditions was randomized. Each subject was instructed to run with both a heel strike and a midfoot strike. After a period of 3 min on a treadmill at 3.0 m/s the sole angle was measured. We collected sole angle data using camera. The independent variables were strike pattern running and heel to toe drop, and the dependent variable was sole angle at the sole contact. Statistical comparisons were carried out using a two-way analysis of variance with repeated measures (alpha = 0.05) and intra class correlations were used for consistency analysis. [RESULT] The conventional shoes(drop 8 mm) were higher than other conditions(drop 4 mm and barefoot) in sole angle during running. Consistency of midfoot strike patterns were slightly lower in barefoot running and conventional shoe conditions than in the minimalist shoe conditio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t the sole angle in heel strike running pattern (Figure 1) but there were no transitions for the strike pattern at foot contact. There were transitions in strike pattern when the subjects were instructed to change their running pattern. Otherwise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t the sole angle between drop differences when subjects ran with a midfoot strike pattern. [CONCLUSION] Sole height of running shoes cause to midfoot strike and minimalist running shoe tend to increase the correlation of strike pattern. Sole height of running shoes are one of the cause to change the strike pattern however training program is more important in midfoot running.
더보기[서론] 본 연구는 런닝화의 밑창(Outer sole) 높이 변화에 따른 착지패턴(strike pattern)을 분석함으로써 어떠한 신발이 중족착지(Midfoot strike)를 잘 유도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피험자는 서울소재 K대학에 재학중인 여자 대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런닝화의 밑창 높이 변화에 따른 착지패턴을 파악하기 위하여 3차원 동작 적외선 카메라 10대(Vicon MX-T10, T40, UK)를 이용하여 런닝 시작 후 3분 이후의 연속적인 데이터를 사용하였으며, 런닝 속도는 3m/sec로 통제 하였고 총 10회의 초기접촉 시점의 Sole angle 값을 산출하였다. 통계적 처리는 Two-way repeated ANOVA를 사용하였고, 사후 검증은 bonferroni를 사용하였다. 유의수준은 α=0.05로 설정하였다. [결과] drop 8mm 인 런닝화는 drop이 낮은 신발보다 sole angle 값이 높게 나타났다. 중족 착지 패턴의 일관성에 있어서는 맨발 런닝과 8mm 인 런닝화에서 drop이 낮은 런닝화보다 다소 낮게 나타났다. 후족 착지 런닝에 있어 sole angle 값이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중족 착지에 대한 교육 후에 중족 착지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족 착지를 달리기 시 sole angle 값에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맨발 착지를 기준으로 밑창 높이가 낮은 신발일수록 중족 착지를 유도하며 착지 패턴의 일관성도 높게 나타났다. 이는 신발의 밑창 높이가 낮으면 중족 착지를 유도할 수 있으나, 중족 착지 런닝 트레이닝 방법, 교육이 보다 중요한 요인일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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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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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31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운동학 학술지 -> 아시아 운동학 학술지외국어명 : The Journal of Kinesiology -> The Asian Journal of Kinesiology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7-02-09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Official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Kinesiology -> The Journal of Kinesiology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4-09-18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Official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Kinesiology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7 | 0.57 | 0.6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3 | 0.67 | 0.686 | 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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