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남의 축복인 원네스딕샤 = The blessings of awakening Oneness Deek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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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186.5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7-86(10쪽)
제공처
딕샤(Deeksha)란 산스크리트어로 축복이란 뜻이며 의식에너지의 전달을 통한 깨어남을 의미한다. 즉 우리의 의식 상태를 최고로 각성하게 하는 에너지의 흐름을 뜻한다. 딕샤는 고대의 샷띠팟(Sakthipath: 영적 선생인 구루가 추구자의 쿤달리니를 깨어나게 하거나 향상되도록 전달해주는 은총이자 축복)이란 에너지 전달시스템이다. 이것은 인류의 모든 국가와 종교에서 독특한 의식의 형태로 존재해왔다. 딕샤를 주거나 받는 경험을 통해 자신에 대한 자각과 각성을 통한 영적 감각을 일깨우고 의식의 진화를 돕는 도구로써 딕샤가 사용된다. 딕샤를 받는 것은 신성을 직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것이며, 이것은 마치 신성한 축복의 문을 여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잊혀져간 고대의 딕샤를 인도의 슈리안마(Sri Amma)와 슈리바가반(Sri Bhagavan)을 통하여 현대적으로 발전시킨 원네스딕샤(Oneness Deeksha)는 높은 의식 상태의 깨어남을 위해 딕샤기버(Deeksha Giver)에 의해 전달되는 의식에너지 각성과정 프로그램이다. 신, 초월자, 고차원의 에너지, 또는 그 무엇이라 부르던 그것과 연결성을 가지게 되며, 자신의 삶에 매순간,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방법이나 형태로 신성과 하나되는 축복이다. 이는 에너지를 받는 자의 머리위에 손을 얹어 놓고서 에너지가 전달되는 방법이다. 이 에너지의 전달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원네스딕샤라는 우주의 에너지가 받는 자에게 하나됨의 상태(깨어있는 상태)나 인간의 자연스러운 상태로 현실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는 것을 도와준다. 원네스딕샤의 수행 과정을 통해 육체적, 감정적, 정신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겪을 수 있다. 육체적으로는 뇌에 미치는 영향은 가장 빠른 시간에 트랜스 상태를 유도한다. 트랜스는 심신의 이완상태나 마음의 집중상태에서 경험하는 상태이다. 원네스딕샤를 받은 후에는 뇌가 원래 있던 상태로 완전히 돌아가지 않고, 대신 원네스딕샤의 효과를 어느 정도 유지하며, 계속해서 원네스딕샤를 받음으로 인해 이 과정이 더 강화된다. 감정적으로는 마음의 해석이 더 이상 방해를 놓지 않고 자유로워지며, 색안경을 낀 상태로 감각기능을 활용하지 않게 되며, 자연스럽게 생각이 명쾌해진다. 정신적으로는 동시에 환희의 느낌과 하나 되거나 내면의 고요함에 이르게 된다. 이렇듯 원네스딕샤는 통한 에너지의 자각과 의식 성장을 통해서 우주의 모든 것과 하나로 연결되는 가장 쉬운 축복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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