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董其昌의 畵論에 나타난 禪思想 硏究 = A Study on Seon Thought of the Ch’i-ch’ang Tung Hw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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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佛敎學(The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Buddhist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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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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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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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689(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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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China, ancient thought and culture cannot be discussed without considering the ideasof Seon Buddhism, which implies that it had a great influence on artists throughout history Therefore, the works of the great Chinese painter Dong Qichang were likely by as well.
Examining the work of Dong Qichang, in consideration of the Buddhist scriptures or Seon Buddhism, we can see that he intended to show that one can discover truth but it is difficult to achieve constant enlightenment. His 『Hwaan』, 『Hwaseonsil Essay』, or 『Hwasi』 contain his distinct beliefs about Namjong and Bukjong; however, from the fact that he deemed the thought of Namjong to be superior, we can see how he attempted to express his beliefs in his Namjong literatpainting in a more outstanding, albeit, fragmentary way. The development of Namjong painting reflects how Dong Qichang became a person who not only understood the true nature of reality but also reached the world of Beop and Byeon. But, Qichang Dong was creative in that he was not satisfied with merely describing the world around him but extended it into his own literary world.
본 논문은 동기창의 『화론』을 통해 불교의 선사상을 재조명하였고 명대의회화남북을 불교의 선종과 관련시켜 풀어나가는 원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중국인들은 명대에 들어서면서 선종을 이미 보편적으로 받아드리며 따르고 있었던 것으로 동기창에게도 그 영향이 미쳤다. 동기창은 회화의 전통과서화의 시대에 대해 여러 경문들을 인용하면서 형식에 있어서는 세속적 기운은 떨쳐버리고 본질만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붓을 사용함에는 자유자재해야 하며 어떠한 법식의 속박에서도 억매여서는 안 되며 이러한 속박에서의 자유는 세속적인 지름길에서의 해탈임을 밝힌다.
하지만 동기창은 세속에서의 탈출을 시도하면서도 회화에서의 우위를 나타내기 위해 남종화 북종화를 가리고 있다. 자신이 속한 문인화의 남종화는선종에서 말하는 단박의 깨달음이 여래의 경지와 일치함을 여러 경전을 통해비유적 형식으로 보여주고 있다.
결국 동기창은 중국 예술의 특성을 통해 회화예술의 전통과 본인의 문인적성향이 곧 선종과 일치함을 밝히고 있다. 동기창은 『화론』이라는 회화의 이론서를 통해 회화의 표현방식의 차이점을 들면서 후대의 문인화가들에게 귀감을 제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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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27 | 0.27 | 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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