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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학 중심의 축제학 담론 조성 필요성 연구 = A Study on the Necessity of Discourses on Festival Studies Centered on Cultural Content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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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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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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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267(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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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is in a position that the Korean festival should be established as a "festival science" in the field of cultural content studies. In order for festival science as a "academic" to be established, a theoretical foundation needs to be prepared, and discussions on festival science that can be specialized in the field of cultural content need to be more active than now. In addition, it should be possible to intensively deal with festival studies in the field of cultural content research that seeks various ways to utilize them. To do this,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festivals from the perspective of cultural content studies and establish their own identity, and to prepare various discourses on festival theory based on Korean festivals. However, even in cultural content studies itself, there are some areas where education and research on festival studies are not satisfied. This study can be said to be a process of revealing this situation to the surface.
If festival researchers accept that Korean festivals are different from overseas festivals, they can find that Korean festivals also have their own history, identity, and aura. It is an extension of this that this study understands the current status of festival studies-related education at domestic universities to establish festival studies. In addition, it is in the same context to select Gaecheon Arts Festival as a festival model to identify problems and present the need for discourse of Korean festivals through examples. And it is also a process of laying the foundation for the festival to settle as a discipline. The series of problems raised in this study can be used as the basis for discourse that suggests the need to treat festivals as a branch science.
본 연구는 문화콘텐츠학의 영역에서도 한국축제를 하나의 ‘축제학’으로 정립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학(學)’으로서의 축제학이 정립되려면 이론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고 문화콘텐츠학 영역에서 특성화할 수 있는 축제학 논의가 지금보다 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 더불어 활용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하는 문화콘텐츠 연구영역에서 축제학을 집중적으로 다룰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화콘텐츠학의 관점에서 한국축제의 특성을 이해하고 나름대로 정체성을 확립해야 하고, 한국축제를 기반으로 하는 축제이론에 대한 다양한 담론 마련이 필요하다. 하지만 문화콘텐츠학 자체에서도 축제학에 대한 교육과 연구는 만족하지 못한 부분이 일부 있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상황을 수면 위로 드러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축제가 개최될 정도로 축제가 개최되고 있고 그에 따르는 문제도 노출되고 있다. 하지만 문화콘텐츠학 영역에서 이것을 축제학 담론으로 확대할 수 있는 과목을 다루는 빈도는 적다. 그 원인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 과정에서 문화콘텐츠학 관련 대학원 진학 연구자들의 이전 전공과의 연계성을 확인하여 축제학의 확고한 정립을 문화콘텐츠학에서 세우기 위한 기반을 모색하고자 했으나 다루지 못했다. 하지만 문화 전반에 혁명적인 변화가 가속화되었던 상황 속에 한국축제가 전통축제 → 근현대이행기축제 → 현대축제 중심으로 흘러왔다는 점에서 논의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고, ‘학’으로서의 축제학 가능성을 문화콘텐츠학적인 관점에서 고민하고 지역문화 전반을 축제 대상으로 삼았던 개천예술제에서 축제학 역사 이해의 기초를 마련했다.
아울러 본 연구가 제기한 일련의 문제는 축제 연구자들이 한국축제에 해외축제와 다른 결이 있다는 것을 수용한다면 한국축제에도 한국축제만의 고유한 역사성과 정체성 및 아우라가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은 문화콘텐츠학 영역에서 축제를 하나의 학문영역으로 간주할 수 있고 한국축제를 ‘축제학’이라는 분과학으로 다루는 토대가 될 수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7-08-20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인문과학연구소 -> 인문학연구원영문명 : Institute for Humanities -> Institute of Humanities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23 | 0.23 | 0.2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4 | 0.23 | 0.67 | 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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