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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熹 「理一分殊」 的 <西銘> 詮釋模式再考察 = The Re-inspection on The Explanatory Model ofXi Ming of Chu Hsi’sThought of “Li Yi Fen 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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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 Hsi inherited the proposition of Cheng Yi, and it spent him over ten years to finish writing the works of Xi Ming Jie, thus, making the thought of “Li Yi Fen Shu” bethe explanatory model of Xi Ming, therefore, playing the role to determine the tone of Xi Ming. At first, the thought of “Li Yi Fen Shu is a concept to embody the ethical significance of Xi Ming. But in terms of all the discussion about “Li Yi Fen Shu” of Chu Hsi in his life, this proposition is not only for the ethical significance of Xi Ming, but also includes much more general philosophical significance, revealing the general and special relationship of things. The former is the narrow “Li Yi Fen Shu”, but the latter is the generalized one. This article won’t discuss the generalized one, and it will take the narrow one as the research object. In the past research in academic circles, some scholars thinks that the proposition of “Li Yi Fen Shu” accords with the aim of Xi Ming, some others don’t think so. Contrary to both of the two views, this article thinks that there is some conformity and inconformity between the explanatory model of “Li Yi Fen Shu” of Chu Hsi and the aim of Xi Ming. In other words, Contributions and limitations coexist when Chu Hsi explains Xi Ming in the model of “Li Yi Fen Shu”, and there is not only the development to the intention of Xi Ming, but alsothe far meaning away from the aim of Xi Ming.
더보기朱熹는 程頤가 제기한 ‘理一分殊’의 명제를 계승하여 십 수년의 노력을 기울인 후에 최종적으로 『西銘解』를 지었다. 이로부터 ‘理一分殊’의 사상은 『西銘』을 해석하는 모델이 되었으며, 『西銘』의 基調를 확정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理一分殊論’은 처음에는 『西銘』의 윤리학적 의의를 표현하는 명제였다. 그런데 朱熹의 일생을 통해 볼 때 ‘理一分殊論’은 단순히 『西銘』의 윤리학적 의의에 국한되지 않고, 보편적인 철학적 의의를 포함하며, 사물의 일반과 특수의 관계를 표현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 전자는 협의의 ‘理一分殊論’이고, 후자는 광의의 ‘理一分殊論’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광의적인 理一分殊論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고, 朱熹가 확립한 『西銘』을 해석하는 모델로서의 협의의 理一分殊論을 연구 대상으로 삼고자 한다. 학술계의 선행연구 중에서 어떤 학자들은 ‘理一分殊’의 명제가 『西銘』의 의미와 일치한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어떤 학자들은 일치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두 종류의 사고방식은 확연히 상반되는 입장이다. 이 글에서는 理一分殊 사상에 의한 朱熹의 『西銘』 해석이 어떤 부분에서는 『西銘』 본래의 뜻과 일치하기도 하지만, 또다른 어떤 부분에서는 서로 부합하지 않는 곳도 있다는 입장을 견지한다. 달리 말하면, 朱熹가 理一分殊論으로 『西銘』을 해석할 때, ‘貢獻’과 ‘制限’의 의미를 동시에 지닌다는 것이다. 즉, 理一分殊論에 의한 朱熹의 『西銘』 해석은 그 의미를 확장시킨 부분도 있지만, 『西銘』 본래의 목표로부터 멀어진 부분도 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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