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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6년 안용복·뇌헌 일행의 도일과 의승수군에 관한 해석학적 연구 = Hermeneutical Study on Ahn Yong-Bok, Noehun and their Party’s arriving at Japan in 1696 and the Relation of Eui-Seung-Su-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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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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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Sukjong and Chosun government officials including Nam Gu-Man, a prime minister of the Chosun dynasty, paid special attention to defense policy and guard the frontier area. The five monks including Noehun, the head of Gumo monk soldiers who went to Japan with Ahn Yong-bok in 1696, were not ‘the drifting merchant monk’ but the head of monk soldiers and regular monk soldiers(Eui-Seung-Su-Gun) under the Jeolla Jwasuyeong. The party of An Yong-bok and Noehun comprised “Civil and Official Task Force Team” for confirmation to the Korean-dominated Ulleungdo and Dokdo islands. And they went together to accomplish the purposes of special mission of the Chosun government. By the way, why did the Chosun government send Uiseungsugun, a Buddhist monk, instead of regular army or a Jeolla Jwasuyeong navy? The first reason is to avoid military and diplomatic disputes with Japan, which can be caused by the dispatch of regular troops. Second, the five members of Heungguksa Temple including Noeheon, were not only qualified to safely protect and escort civilian litigants such as Ahn Yong-bok and Lee In-Seong, but also the Chosun government's exquisite choice to avoid military and diplomatic disputes with Japan. Third, these party, from the Tokugawa shogunate of Japan, not only aims to be proved that sovereignty over Ulleungdo and Dokdo is Korean, but at the same time they also aims at Japan’s domestic spying or reconnaissance on the situation. The five monks, including Noeheon the head of Gumo monk soldier, who went with Ahn Yong-bok in 1696, were not ‘the drifting merchant monk’ but the head of monk soldiers and regular monk soldiers(Eui-Seung-Su-Gun) under the Jeolla Jwasuyeong. The conclusion is that The party of An Yong-bok and Noehun comprised “Civil and Official Task Force Team” for confirmation to the Korean-dominated Ulleungdo and Dokdo islands. And they went together to accomplish the purposes of special mission of the Chosun government.
더보기숙종 임금과 영의정 남구만 등 조선정부 관리들은 국방정책과 변방관리에 특별히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지금까지의 논문은 1696년 안용복의 2차 도일에 대해 안용복 개인의 주도적 기획에 따라 실행에 옮긴 것으로 초점이 맞춰져 왔다. 그리고 안용복의 2차 도일과 관련하여 "숙종실록" 1694~1697년의 기록을 비롯하여 에도시대 일본 고문서인 "원록9병자년조선주착안일권지각서"와 "죽도기사" 등에서 안용복과 함께 뇌헌 일행 5명을 포함 모두 11명이 도일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 기록에서 안용복과 동행했던 순천승(여수 흥국사) 뇌헌 일행은 전라좌수영 소속 의승수군이었으므로 이는 조선 정부로부터 모종의 지령을 받아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도일을 도모하고 실행에 옮긴 것이 아닐까라는 합리적 추정이 가능하다. 그런데 조선 정부가 정규군인 관군이나 전라좌수영 수군이 아닌 승려 신분인 의승수군을 파견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 이유는 첫째, 정규군을 파견함으로써 야기될 수 있는 일본과의 군사·외교적인 분쟁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둘째, 뇌헌 등 5인의 흥국사 소속 의승수군들은 안용복, 이인성 등 민간인 소송단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호송하는데 적임자들이었을 뿐만 아니라, 일본과의 군사·외교적인 분쟁을 피할 수도 있는 조선 정부의 절묘한 선택이었다. 셋째, 이들 일행은 일본 에도막부로부터 울릉도·자산도(독도)가 조선의 영유임을 확인받기 위한 소송 목적도 있었지만, 일본 국내 상황에 대한 정찰 또는 정탐 목적도 있었다. 1696년 안용복과 함께 도일한 금오승장 뇌헌을 포함한 5명의 승려들은 ‘떠돌이 장사승’이 아닌 전라좌수영 산하 정규군인 의승장과 의승수군이었다. 결론적으로, 안용복과 뇌헌 일행은 《울릉도·독도 영유권 확립을 위한 민·관 합동 TF팀》을 구성하여 조선정부의 특별한 임무에 따른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함께 도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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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18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독도 · 평화연구소 -> 독도연구소영문명 : Dokdo and Peace Research Institute -> Dokdo Research Institute | |
| 2007-08-24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독도연구소 -> 독도 · 평화연구소영문명 : Dokdo Research Institute -> Dokdo and Peace Research Instit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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