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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박물관 역사에서 계몽주의 전시 담론의 유산: 백과전서식 전시에서 보편사적 전시 개념으로의 전환과 확장 = L’héritage du discours de l’exposition des Lumières dans l’histoire des musées français : reconversion et élargissement d’une exposition encyclopédique à une exposition univers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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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penseurs français des Lumières du XVIIIe siècle croyaient que la raison humaine pouvait découvrir les lois qui faisaient bouger le monde. Les Lumières avec une vision du monde volontaire et optimiste selon laquelle les connaissances générées par la pensée rationnelle humaine contribuent à changer l’histoire humaine dans une direction plus rationnelle définissent l’expansion et la diffusion des connaissances comme une tâche d’action sociale importante. À cette fin, les Lumières ont tenté d’établir un musée universel comme un espace pour expérimenter physiquement la connaissance encyclopédique et comme un lieu de connaissance universelle qui recueille et expose des reliques de tous les sujets. L’idée des Lumières au XVIIIe siècle était le fondement idéologique le plus important qui a donné naissance au concept d’un musée universel qui envisage de manière exhaustive l’histoire de la civilisation humaine dans l’histoire des musées occidentaux.
Cependant, en raison de la subdivision et de la spécialisation des domaines de recherche académique dans la société occidentale du XIXe siècle, la forme d’exposition encyclopédique a progressivement diminué son influence muséologique et a été remplacée par le concept d’expositions spécialisées sur un sujet, une période ou un domaine spécifique dans une institution. Dans cette tendance de l’histoire de l’exposition dans les musées occidentaux, récemment, le discours de l’exposition historique universelle et le concept de musée universel font l’objet de nouvelles discussions dans le monde muséal français. En particulier, comme le concept d’histoire universelle a été appliqué à la composition du Louvre Abu Dhabi, qui a été créée à Abu Dhabi, cette discussion s’est étendue plus loin. Dans cet article, après avoir examiné l’arrière-plan historique de l’émergence des musées d’exposition de type encyclopédique à l’époque de l’établissement de la pensée des Lumières au XVIIIe siècle, l’objet de cette thèse est d'analyser le sens et les caractéristiques de l’histoire universelle techniques d’exposition nouvellement discutées récemment d’un point de vue muséologique.
18세기 프랑스 계몽주의 사상가들은 인간의 이성을 기반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법칙을 발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다. 인간의 이성적 사고를 통해 생성된 지식은 인류의 역사를 보다 합리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는데기여한다는 의지적이며 낙관주의적 세계관을 지닌 계몽주의자들은 지식의확장과 확산을 중요한 사회적 실천 과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계몽주의자들은 백과사전적 지식을 물리적으로 체험하는 공간이자 모든 주제의 유물을 수집하여 전시하는 보편적 지식의 장의로서의 종합박물관을 설립하고자 하였다 세기 계몽주의 . 18 사상은 서구 박물관 역사에서 인류 문명사를 포괄적으로 조망하는 종합박물관 개념과 백과전서식 전시 기법을 태동시킨 가장 주요한 사상적 토대였다. 그러나 백과전서식 전시 개념은 19세기 서구 사회에서 학문 연구 분야의 세분화와 전문화에 따른 결과로서 점차 박물관학적 영향력이 감소되어 하나의 기관에서 특정 주제와 시대 혹은 영역을 특화시켜 전시하는 개념으로 대체되었다. 이러한 서구 박물관에서의 전시사적 흐름 속에서 최근 보편사적 전시 담론과 보편사적 박물관(Musée universel) 개념이 프랑스 박물관계에서 새롭게 논의되고 있다. 특히 2017년 아부다비에 설립된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의 상설 전시실 구성에 있어서 보편사적 전시 개념이 적용되면서 이 논의가 더욱 확산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18세기 계몽주의 사상이 정립되던 시기 종합박물관 및백과전서식 전시 기법이 등장하게 된 사상사적 배경을 고찰한 후 최근 새롭게 논의되고 있는 보편사적 전시 기법들이 지닌 의미와 특성을 박물관학적 관점에서 분석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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