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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의 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사회적 요인 고찰: 19세기 철도와 21세기 IIRSA를 중심으로 = The Study of Social Conditions of South American on Construction of Infrastructure: Centered on the Railway Construction of the 19th Century and IIRSA of the 21st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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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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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studied the social and political factors of South America infrastructure, especially centered on the Railway construction of the 19th century and IIRSA of the 21st century. In the late 19th century, South American countries had built the railway to establish the centralized states and improve the accessibility of exports to the foreign market. Capitals and technicians for the railway were imported from abroad, especially from the Great Britain. In the beginning of the 21st century, the South American governments started IIRSA. It was organized for the purpose of improving the integration of South America and accessibility of exports to the world market.
Progressive governments of South America have developed IIRSA to organize UNASUR. But the retreat of progressive governments of South America and crises of Brazilian politics and economy made IIRSA and UNASUR risky. In addition to geographical factors, social and political conditions of South America aggravated the development of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본 연구에서는 남아메리카의 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사회적, 정치적 요인들을 19세기 철도 건설의 경험과 21 세기 IIRSA를 중심으로 살펴 보았다. 19세기 후반, 남아메리카 국가들은 국가의 중앙집권적 통합과 수출 상품의 시장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철도를 건설하였다. 철도 건설에 필요한 자본과 기술은 주로 영국을 비롯한 외국으로부터 도입되었고 이들을 위한 이윤 지급은 국가 재정에 부담이 되었다. 21세기 초반 남아메리카 국가들은 IRSA를 통하여 인프라를 개선함으로써 지역 내 통합도를 높이고 수출 상품의 세계 시장에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진보적인 성향의 남아메리카 정부들은 자주적이고 공고한 지역 통합을 위하여 IIRSA를 UNASUR로 발전시켰다. 그러나남아메리카의 진보 세력이 후퇴하고 브라질의 경제적, 정치적 상황이 악화되면서 IIRSA 및 UNASUR는 위기를 맞게되었다. 남아메리카의 교통 관련 인프라의 저발전에는 지리적인 요건 외에도 사회적, 정치적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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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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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1.22 | 1.22 | 1.0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07 | 1.01 | 1.261 | 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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