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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식민지시기 대만 원주민(原住民) 교육정책과 미술교육 = The Education Policy and Art Education of the Natives of Taiwan in Japanese Colonial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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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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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원주민에 대한 교육은 17세기 네덜란드와 스페인에 의해 시작되었으나 체계적인 교육은 일본에 의해 본격 시행되었다. 서구화․문명화를 추진하던 일본은 자연주의적 방식을 유지하던 원주민의 생활을 ‘야만’과 ‘미개화’로 규정하고 이들에 대한 차별교육을 시행하였다. 원주민 미술교육에 있어서는 서양의 미술개념과 표현양식을 수공교육과 도화교육을 통해 원주민의 전통예술 속에 이식시켰으며, 그 결과 원주민의 전통 공예는 다양성과 기능성 실용성을 갖춘 새로운 공예품으로 탄생하였고, 전통 조각이나 주택의 장식 등에는 서양의 합리적 구성방식과 표현양식들이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표현기법들의 유입은 원주민 예술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퇴색하게 하였으며, 각 부족에 의해 보존되어 왔던 원주민 문화의 다양성은 점차 그 가치를 잃어가게 되었다. 그럼에도 일본은 원주민들의 전통 풍습까지는 완전히 바꾸지 못함으로써 비록 소수에 불과하나 현재까지 원주민들의 전통예술들이 계승되어오고 있는 것을 보면, 당시 원주민 미술교육은 결국 표면적인 변화만을 가져온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더보기The education for the natives of Taiwan has begun in the 17th century by Holland and Spain, but enforcing formal education was accomplished by Japanese imperial government.
Japan- has already accepted Western civilization- determined a naturalistic way of life of the natives of Taiwan as a ‘uncivilized’, ‘barbarism’ and implemented segregated education. Especially in the part of art education for the natives, the concepts of western art and modes of expression were transplanted into the traditional arts of the natives through fine art and crafts education.
Consequently traditional arts of the natives were created as new crafts which had a diversity, functionality and practicality and also appeared western rational formations in the traditional sculpture or household furnishings.
However, the western art forms focused mainly on objective description so that traditional art of the natives was gradually tarnished its own beauty. Moreover, the diversities of Taiwan native culture which was maintained by each tribes became to lose their value. Nevertheless, it was just a superficial change, Japan couldn’t even turn the traditional customs of the natives. Although there are very minority of people, but the traditional beauty in art of the natives of Taiwan is passing down until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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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9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미술교육학회논총 -> 미술교육논총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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