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기업인수합병대가 지급수단으로서의 조건부분할지급(Earnout)에 대한 연구 = A Study on the Earnout Payment in M&A18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23.05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963-989(27쪽)
KCI 피인용횟수
1
제공처
조건부분할지급(Earnout)제도는 정보비대칭으로 인한 역선택 및 불확실성의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으며, 대상회사의 관리자들을 유지하고, 그들의 노력을 극대화하여 기회주의와 대리인 비용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이다. 특히 역선택 및 불확실성의 문제와 기회주의와 대리인비용의 문제를 심각하게 내재하고 있는 하이테크산업, 고성장산업, R&D비율이 높은 산업, 서비스산업을 영위하는 회사, 정보가 불충분한 개인회사나 소규모의 회사, 매입자와 다른 업종의 회사, 외국에 소재하는 회사에 대해서는 Earnout제도가 거래 당사자에게 모두 유익한 제도가 될 수 있다.
Earnout의 구성요소 중 전체 거래금액에서 차지하는 Earnout의 크기와 Earnout의 지급기간은 역선택 및 불확실성과 대상회사의 관리자의 중요성이 클수록 크며, Earnout의 계산근거인 실적측정치는 역선택 및 불확실성이 클수록 이익 보다는 매출이나 비회계항목을 이용하는 경향이 많다.
본 연구에서는 Earnout에 대한 실제사례를 들어 실무에서의 사용목적 및 시기, 방법 및 사용 시 주의해야할 점 등에 대하여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K-IFRS 회계기준서의 도입으로 사업결합 시 지급하는 조건부대가에 대하여는 거래시점의 공정가치로 인식하도록 회계기준이 변경되어 과거의 회계기준과의 차이를 자세히 언급하고, 영업권 상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사례를 들어 설명하였다. 이러한 Earnout에 대해서는 실무에서 활발히 논의 되고 있는 것에 비해 학계에서는 많은 연구가 이루어 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Earnout에 대한 학계의 관심을 유도하고, 기본 개념 및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향후 Earnout에 대한 활발한 연구 진행을 위한 초석을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판단된다.
Earnout payment can solve the adverse selection & uncertainty issue originating from the information asymmetry between transaction parties and the moral hazard & agency cost problem with the solution for retention of key managers and inducing their maximum effort for the best performance. In particular, the earnout can provide mutual benefit for both parties in M&A for the companies in high-tech, high-growth, high R&D, services industries as well as small sized, not well disclosed companies in cross industries and countries where serious adverse selection & uncertainty and moral hazard & agency cost problems are included.
Among the factors composing the earnout, the earnout size of the total transaction value and the period of earnout payment is proportionate to the seriousness of adverse selection & uncertainty and moral hazard & agency cost problems. The performance measures as bases of earnout calculation tend to be the sales or non-accounting measures rather than earnings in cases where the adverse selection & uncertainty problem is serious. The business case for the earnout exhibits objectives applied in the earnout, timing and considerations when we apply earnouts in the real market.
Finally, K-IFRS No. 1103 states that the contingent payment in business combination should be recognized as fair value at the time of transaction, and the differences with the previous accounting standards for the recognition of the contingent payment and goodwill are discussed in detail within each case.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20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n Industrial Economics Association -> Korean Industrial Economic Association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2-28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Review of Business & Economics -> Journal of Industrial Economics and Business | KCI등재 |
2006-06-15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n Industrial Economics Association -> Korean Industrial Economic Association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1 | 0.81 | 0.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95 | 0.97 | 1.238 | 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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