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텍스트의 탈맥락화: 존재론적 선회와 『프랑켄슈타인』 = De-contextalize Literary Studies: Ontological Turn and Frankenstein
저자
박선주 (인하대학교)
발행기관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INSTITUTE OF FOREIGN LITERATURE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9-26(18쪽)
DOI식별코드
제공처
소장기관
Recently, ontological turn such as object-oriented ontology and speculative realism challenges the humanistic studies which has been deeply immersed in linguistic turn, saying that linguistic turn has given up entirely the exploration into ‘thing itself.’ Graham Harman and Quentin Meillasoux, the representative thinkers, denounce this tendency for epistemic search, calling it the “Kantian catastrophe.” They argue that thing/object/reality exist for itself, regardless of its contexts, relations, or co-relations, and literary studies should focus on things out of context. Harman says that literary critics should see how text/thing withstand its contexts and environment or even culture, and they should get to the opacity of thing by breaking connections and relationships. Meillasoux argues that reality is an absence of reason and we can get to it only by a narrative which is disconnected from every logic and predictable law. Mary Shelly’s Frankenstein can be read in terms of what these ontological thinkers say. The monster in the text is an excellent example of ‘thing itself.’ He is a thing out of context and remains as such to the end. The narrative also is about disconnections and disruptions. Such reading can ultimately problematize the idea of ‘human-centered humanistic inquiry.’
더보기최근 객체지향적 존재론, 사변적 리얼리즘 등 소위 존재론적 전회라고 지칭되는 일련의 사유가 ‘언어적 전회’에 깊이 함몰된 인문학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언어적 전회’는 인간의 의식, 언어, 인식을 중시하면서 ‘사물’ 그 자체에 대해서는 탐구를 포기하는 방향으로 흘렀다는 것이다. 이는 사물은 알 수 없다는 칸트의 인간 인식의 유한성에 대한 선언에서 기인한다. 존재론적 전회의 대표적 철학자인 그래엄 하먼, 퀑탱 메이야수는 각각의 방식으로 ‘사물’과 ‘실재’ 그 자체를 탐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사물은 주변의 맥락이나 관계에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는 문학연구가 방법론에서 강박적으로 강조해온 ‘맥락화’와 배치된다. 하먼과 메이야수는 각각의 방식으로 사물, 텍스트를 탈맥락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하먼은 텍스트가 역사적 문화적 맥락에 어떻게 영향을 받는가를 볼 것이 아니라 거기에 어떻게 저항하는가를 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기존 맥락을 끊고 뜻하지 않은 새로운 관계를 맺으면서 발생시키는 놀라움을 통해 텍스트의 근본적인 ‘흐릿함,’ ‘알 수 없음’에 간접적으로 가 닿아야 한다고 말한다. 메이야수는 ‘실재’를 ‘합리의 부재’로 보고, 개연성이나 합리성, 관계성과 맥락으로부터 단절된 서사를 통해 이 ‘이상한 실재’에 다다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런 방식으로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을 읽어보면, 이 소설은 여러 가지 맥락과 관계의 단절을 기반으로 쓰여져 있다. 괴물 역시 맥락 밖에 존재하며 맥락을 파괴하는 자이다. 이 텍스트와 괴물을 탈맥락화하여 읽었을 때 ‘인간’과 ‘인간성’은 분리되어 따로 사유될 수 있으며 그 자체가 대상이자 객체로 남는다. 이러한 독해는 궁극적으로 인간중심적 인문학이라는 개념을 문제화한다.
더보기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 주요 개정내역 | 변경 사유 |
|---|---|
| · 수탁업체 콘소시엄 기관명 및 위탁기간 명시 | ·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구체화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제1조(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제2조(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제3조(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제4조(개인정보파일 등록 현황)
제5조(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제7조(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제8조(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 방법)
제9조(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
제1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제12조(개인정보의 열람청구를 접수·처리하는 부서)
제13조(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제14조(추가적 이용·제공 판단기준)
제15조(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
제1조(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제2조(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제3조(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제4조(개인정보파일 등록 현황)
개인정보파일 검색(privacy.go.kr)| 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정보추제 동의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
제5조(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제7조(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제8조(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 방법)
제9조(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
제1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안재호 |
- 이메일 : jinuk@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58 - 팩스번호 : 053-714-0195 |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송진욱 |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교육학술데이터본부 정광훈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제12조(개인정보의 열람청구를 접수·처리하는 부서)
제13조(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제14조(추가적인 이용ㆍ제공 판단기준)
제15조(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