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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이용자의 기대가치와 자아성향이 자홀족의 윤리의식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 that Social Media Users' Value Expectation and Self Propensity on Voluntary Solos' Ethical Intention
저자
김철호 (청주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3-42(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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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mpirically examine the effect social media users’ value expectation and self propensity have on voluntary solos’ ethical intention. Quantitative research based on surveys was conducted. Research results show that there is a meaningful relationship between social media users’ value expectation and self propensity.
Moreover, social media users’ value expectation and ethical intention about voluntary solos’ ethical intention were shown to be meaningful. This research shows that social media users’ value expectation is related to different self propensity, and that these variables meaningfully influence voluntary solos’ ethical intention now that one person households and personal media are common. Thus, from a planner’s perspective, the varaiblization of subdivided social media users and consideration about the effect of these variables is needed before strategic utilization of social media. Following this, this research will aid interdisciplinary and integrated research about social media users and research about media effects based on this.
본 연구의 목적은 소셜 미디어 이용자의 기대가치와 자아성향이 자홀족의 윤리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살펴보는데 있다. 정량적 연구 결과, 소셜 미디어 이용자의 실용적 기대가치는 자아효능감과, 쾌락적기대가치는 자기과시성과, 관계적 기대가치는 자아참여성과 상대적으로 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자홀족의 의무론적 윤리의식에는 실용적 기대가치와 자아효능감이, 목적론적 윤리의식에는 쾌락적 기대가치와 자기과시성이, 중용적 윤리의식에는 관계적 기대가치와 자아참여성이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소셜 미디어 이용자의 개별적 기대가치가 상이한 자아성향과 연계됨을 보여준다.
나아가, 이러한 변인들이 1인 가구와 1인 미디어가 보편화 된 시점에서, 자홀족의 윤리의식에도 의미 있는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기획자 입장에서, 소셜 미디어 이용자에 대한 세분화 된 변인화와이들 변인들의 영향력에 대한 고려가, 소셜 미디어의 전략적 활용에 앞서 필요함을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의 의의는, 첫째, 이용자 중심 관점에서, 소셜 미디어 이용자의 기대가치와 자아성향을 학제적·융합적 측면에서 바라보며 통합적 관련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 둘째, 자홀족의 미디어 윤리 중심 관점에서, 1인 가구가 증가하고, 1인 미디어가 활성화 되고 있는 시점을 고려하여, 자발적 홀로족의 소셜 미디어 관련윤리의식을 확인하고, 그 필요성을 환기시키고 있다는 점, 셋째, 인접 학문과의 통합 중심 관점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심리, 윤리 등의 분야를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통합적으로 조망하고 있다는 점, 넷째, 효과의확인 중심 관점에서, 소셜 미디어 이용 동기와 자아성향을 변인화 하여, 이들의 영향력을 정량적으로 검증하고, 나아가 향후 다양한 변인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 영향력을 파악할 수 있는 논리적 토대를 제시하고 있다는점 등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7 | 0.77 | 0.8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94 | 0.92 | 0.969 | 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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