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오 의약품 특허 분석
저자
발행사항
서울 :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 2009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 지적재산권법학과 2009.8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85 장 : 삽도 ; 26 cm.
일반주기명
단면인쇄임
지도교수: 이기수
참고문헌 : p. 84-85
DOI식별코드
소장기관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우리 제품에 대한 특허 소송 사례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허 침해 사례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아직까지 특허에 대한 이해와 정보 부족으로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전 세계 의약품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미국의 바이오 의약품 특허를 분석해봄으로써, 우리 나라의 바이오 의약품 특허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앞으로 다가올 21 세기 생명공학 시대에 있어서 우리나라 바이오 의약품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우위를 다지는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최근 급격히 발달한 생명공학 기술로 탄생한 바이오 의약품의 개념과 전망 및 시장 현황 등을 살펴보고 바이오 의약품 중 재조합 단백질로 분류되는 단백질 치료제, 치료용 항체와 유전자 치료제로 분류되는 유전자 전달체, 치료용 유전자, 세포 치료제의 미국 특허 현황에 대해서 분석해 보았다. 검색 결과 총 2,300 개의 특허를 검색하였고, 이들 중 노이즈와 중복 특허를 제외한 2,000여 특허를 분석하였다. 단백질 치료제 특허의 경우 전통적인 단백질 치료제 시장의 절대 강자인 Genetech사와 Amgen, Eli Lilly사를 누르고 SmithKline Beecham사의 출원이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는 점과 출원 건수가 2002년을 기점으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는 점이다. 주목할 점은 Amgen 사의 경우 EPO, G-CSG, interferon 등을 중심으로 한 질 중심의 특허 활동을 함에 반해, SmithKline Beecham사의 경우 다수의 인간 단백질을 중심으로 한 양적 특허 활동이 활발해, 향후 이 회사의 단백질 치료제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치료용 항체의 경우는 대학과 중소 바이오 벤쳐 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특허 활동이 활발하다는 점과 시장에서의 절대 강자는 보이지 않고, 연구 중심의 특허 활동이 일어나고 있다. 유전자 전달체 특허의 경우 Genetic therapy사를 필두로 한 중소 바이오 벤쳐와 대학을 중심으로 특허 활동이 활발함을 알 수 있었다. Genetic Therapty 사는 아데노 바이러스를 중심으로 아데노 바이러스의 전달 효율을 높이는 방법에 관한 특허들을 출원하였으며, Boehringer Mannheim 사 특허의 특징은 유전자 전달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성물 발명과 재조합 CELO 바이러스 등을 출원하였다. 세포 치료제 특허의 경우 Systemix사와 Osiris 사를 중심으로 한 여러 중소 바이오 벤쳐 기업의 특허 활동이 활발하였다. Systemix사는 특히 조혈 간세포 분야 특허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Osiris사는 중간엽 줄기 세포 분야에 관한 원천 특허를 향유해 향후 시장에서 두 회사의 횡보가 주목된다. 향후 개별 미국 바이오 의약품 기업에 대한 follow-up과 시장 동향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리라 예상된다.
Recently, patent suit instances tend to increase rapidly to our products by the advanced nations and the watch is strengthened about patent infringement instance. But so far we didn’t prepare the appropriate counter-measure because of the absence of the knowledge of patent law and information. Consequently, by analyzing biopharmaceutical patents of the United States which sweep the whole world medical market, it would present the direction of which our country’s biopharmaceutical patent will advance and simultaneously, how to become of a world leader in 21st century’s life science time and the plan how our country hardens in a high position of the world bio medical market. After searching US patents, I found and analyzed about 2,000 patents except noise and redundancy. In case of recombinant protein therapeutics, SmithKline Beecham Corporation's applications passed Genetech, Amgen, Eli Lilly’s, which are the big three of the traditional protein-drug markets. Whole application numbers tend to decrease gradually starting from the year 2002. Notably, Amgen's patent activities are mainly focus on EPO, G-CSF, interferon, while SmithKline Beecham's patents push for quantity-driven rather than quality-driven expansion and it is worth to pay attention to this company’s activity in the market in the near future. Therapeutic antibody patents are applied by small biotechnology companies or Universities. There is no notable applicant in this field and research-oriented patent activity happened mainly. In case of vectors for genetic therapy, small bio-ventures and Universities’ patent activity are very hectic and Genetic therapy is number one in this field as a point of application number. Genetic Therapy’s main patents are about adenovirus vector to increase the infection efficiency into human body. Boehringer Mannheim’s patents are about the compositions to improve the transfer efficiency of therapeutic genes and recombinant CELO virus. In the field of cell therapy patents, Systemix and Osiris are big two of this filed like a coach and fair and there are several small biotechnology companies. Systemix’s patents are mainly focus on hematopoietic stem cells (HSCs), and Osiris has several original technologies about mesenchymal stem cells (MSCs). These two companies have a conspicuous figure in this field, and hereafter it is worth pay attention to these two companies’ sidestep in the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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