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部 農村主民들의 高血壓症에 관한 疫學的 硏究 = Epidemiological Study of Hypertension among Rural Residents
저자
金重剛 (慶北大學校 大學院 醫學科 豫方學)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79
작성언어
Korean
KDC
510.0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90-206(17쪽)
제공처
農村住民들의 高血壓 有病率과 高血壓에 影響을 미치는 諸要因과의 相關關係를 究明하기 위하여 1978年 3月부터 12月 까지 10個月間 慶北 慶山郡의 30歲이상 住民 1,505名을 對象으로 調査하였다.
本 調査에서는 年齡, 生活程度, 體重, 喫煙, 飮酒, 調味料 攝取程度, 尿蛋白 및 家族歷등의 因子를 設定하여 各各의 高血糖 有病率을 調査比較하였다.
그 成績을 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總對象者 1, 505名中 收縮期 高血壓者는 150mmHg를 기준했을 때 16.5%(249名)였고 160mmHg인 경우 10.2%(145名)였다. 擴張期 高血壓者는 90mmHg를 기준 했을 때 30.1%(452名)였고 100mmHg인 경우 12.1%(181名)였다. 收縮期 및 擴張期 血壓을 綜合한 高血壓者는 150/90mmHg를 기준 했을 때 12.7%(190名) 였고 160/95mmHg인 경우 7.0%(105名)였다.
2. 年齡의 增加에 따라 高血壓 有病率은 增加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3. 生活程度와의 關係에서 男子는 生活水準이 낮은 群에서 高血壓 發生頻度가 높았으나 女子는 生活水準에 比例해서 높은 경향이었다.
4. 體重과의 관계에서 男子는 關連性을 인정할 수 없었으나 女子는 體重에 比例해서 有病率이 높았다.
5. 喫煙群이 非喫煙群보다, 飮酒群이 非飮酒群보다 高血壓有病率이 높았다.
6. 짜게 먹는다는 群은 싱겁게 먹는다는 群보다 擴張期 血壓 100mmHg를 기준으로 했을 때 高血壓 有病率이 높았으며 맵게 먹는다는 군은 맵지 않게 먹는는 群보다 그 率이 낮았다.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hypertension and several related factors; age, body weight, habits of smoking and drinking, intake amount of salt and pepper, proteinuria, family history and socio-economic status.
The subjects were 1,505 of rural residents over the age of 30 years in Kyungsan Gun, Kyungsang Pook Do. And it was performed through ten months from March to December, 1978.
The results obtained are summarized as follows.
In considering systolic blood pressure only, the prevalence rate of hypertention was 16.5% (249 cases) in the level of 150mmHg or more and 10.2% (145 cases) in the level of 160mmHg or more. And the diastolic only, the rate was 30.1% (452 cases) in 90mmHg or more, and 12.1% (181 cases) in 100mmHg or more, In considering both systolic and diasolic blood pressures, the rate was 12.7% (190 cases) in the level of 150/90mmHg or more, and 7.0% (105 cases) in 160/95mmHg or more.
The prevalence was gradually increased by aging and increasing amount of alcohol, pepper and salt-intake. It was significant to weight gain in female but not in male. And it was prevalent in lower economic class in male but in upper economic class in female, and also prevalent in those who had family history of hypertensive diseases. Among the proteinuria cases, hypertension was revealed higher in rate compared with normal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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