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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더니즘의 역사철학적 이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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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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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93(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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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에서 마르크스 사상으로 이행은 단순히 정치철학사상에서 경제이론으로의 선형적 운동이 아니다. 이러한 이행은 누적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 그러나 포스트모던에서 문화는 정치와 경제에 비해서 상대적인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반해서 정치와 경제는 문화의 토대로서 문화의 무의식을 형성한다. 모던문화는 전기의 모던문화에 대항해서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했다.
모던문화는 정치자본 운동에 대해 치외법권적 위치를 차지했다. 그런 까닭에 문화는 자기의 고유한 영역 내에서 혁신을 추구했고, 이와 더불어 반(Semi) 자율성을 가진 문화는 정치경제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비판할 수 있었다. 모던시대의 문화는 정치경제의 보편성에 비하여 특수성의 영역에 머물러 있었다.
전문분야에서 모던의 혁신은 일상생활에서 포스트모던의 혁신으로 이어진다. 혁신의 가속도를 감당할 수 없는 포스트모던 문화는 잡다한 과거의 문화형식을 조합한다. 자본은 문화를 상품화하고, 문화는 자본의 속도에 맞추어서 자기형식을 혁신한다. 포스트모던에서 문화는 모던의 정치경제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보편성으로 부상한다. 포스트모던 문화는 모던문화의 상대적 자율성과 정치와 경제로부터 거리를 상실하고, 문화는 모든 영역으로 파급된다. 그래서 포스트
모던에서 정치경제문화는 서로 뒤섞인다.
모던에서 상품관계가 인간관계를 대체하고, 다음으로 포스트모던에서 파생실재가 상품관계를 대체한다. 그래서 인간의 소외가 이중화된다. 정치경제문화의 혼재로 인해서, 인간의 사고를 더욱 더 수동적으로 만드는 실재의 이미지화로 인해서 우리는 현실로부터 비판적 거리를 상실한다. 따라서 우리는 모던시대와 달리 한 가지 더 많은 과제를 가진다. 이 두 가지 과제는 사고의 수동성을 극복하는 것과 더불어 현실로부터 역사적사회적비판적 거리를 가져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정치경제문화의 혼재로 인해서 한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각 영역 간에 거리가 없기 때문에 허위의 극복도 한 영역으로부터 다른 영역으로 순식간에 전파된다.
Die Umwandlung aus Hegels zu Marx’ Gedanken ist nicht die lineare Bewegung als vom politischenphilosophischen Gedanken zur ökonomischen Theorie. Diese Umwandlung zeigt die sich anhäufende Form. Aber die Kultur in dier Postmoderne hat den relativen Primat gegueber der Politik und der Ökonomie. Dagegen bildet die Politik und die Ökonomie das Unbewußtsein der Kultur als die Basis der Kultur. Die moderne Kultur versuchte fortwährend die Innovation gegen die vormoderne Kultur.
Die moderne Kultur besetzt die Position der Exterritorialität gegen die Bewegung der Politik und des Kapitals. Darum versuchte die Kultur die Innovation in ihrem eigenen Bereiche, kann die Kultur die Semi-Autonomie und die Distanz aus der Politik und der Ökonomie zu halten, sie kritisieren.
Im Spezialgebiet blieb die Kultur im Vergleich mit der Politik und Ökonomie als die Allgemeinheit in der Moderne-Zeit.
Die Innovation der Moderne im Spezialgebiet ist mit der Innovation der Postmoderne im Alltagsleben verknüpft. Die Postmoderne-Kultur, die die Beschleunigung der Innovation nicht ertragen kann, vermischt die verschiedenartigen Kulturformen der Vergangenheit. Das Kapital macht die Kultur als die Ware, deshalb erneuert die Kultur ihre Form nach der Geschwindigkeit des Kapitals. Die Postmoderne-Kultur taucht als die neue Allgemeinheit wie die Politik und die Ökonomie der Moderne auf. Die Postmoderne-Kultur verliert die Semi-Autonomie und die Distanz aus der Politik und der Ökonomie, deswegen dringt die Kultur in alle Bereiche ein. Die Politik, die Ökonomie, die Kultur sind durcheinander In der Moderne ersetzt das Warenverhältnis das menschliche Verhältnis, danach in der Postmoderne ersetzt die Hyperreality das Warenverhältnis. Darum verdoppelt sich die Entfremdung des Menschen. Wir verlieren die kritische Distanz aus der Wirklichkeit wegen des Bildwerden der Realität, in dem das Denken des Menschen mehr passiv wird. Folglich haben wir die Aufgabe eins mehr als in der Moderne-Zeit. Die zwei Aufgaben heißen die Überwindung der Passivität des Denkens 켜 ueberwinden die kritische, historische, theoretische Distanz aus der Wirklichkeit zu halten.
Aber wir haben einen Vorteil wegen der Vermischung der Politik, Ökonomie, Kultur. Wegen keiner Distanz aller Bereiche verbreitet sich die Überwindung der Falschheit im Augenblich aus einem Bereiche zur anderen Berei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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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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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45 | 0.45 | 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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