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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s of China’s Trade on Sectoral Employment Rates = 중국의 국내외 무역과 부문별 고용시장
저자
Jong Chan Lee(이종찬) ; Dai Hong Min(민대홍) ; Sang Young Jei(제상영) 연구자관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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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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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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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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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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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3-1057(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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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제가 신창타이(新常態) 시대로 진입함에 따라 중국의 성장전략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수정되었다. 질적 성장의 가장 큰 목표인 지역 간 경제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제무역의 증대가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중국의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국내외 무역이 부문별 고용률에 주는 영향을 고정효과모형으로 분석한다. 그 결과, 동부 해안 지역의 국내외 무역은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의 고용률에 유의미한 양의 영향을 주었다. 전통적인 공업지역인 동북지역에서는 국내외 무역의 고용창출효과가 민간부문에서만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공공부문에서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동북진흥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된 공공부문 개혁에 따른 영향이다. 그러나 정부 주도의 경제성장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중앙지역과 서부지역에서는 국내외 무역의 고용창출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특히 2000년부터 적극적인 정부 주도의 성장을 겪는 서부지역에서 명확한 결과가 도출됨을 통해 질적 성장이 안정화 단계에 도달할 때 경제적 지표가 개선됨을 했다. 또한, 국제무역을 통한 국내무역의 증가는 경제권역 간 통합을 강화시켰으며 결과적으로 국내외 무역을 통한 자본유입과 고용성장은 경제권역 간 경제적 격차를 낮췄다.
더보기As China "s economy entered the "New Normal", China"s growth strategy is revised from quantitative growth to qualitative growth. This study analyzes the impact of both interregional and international trade on sectoral employment rates using a fixed effects model with a robust standard error considering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of China. Empirical results show that the impacts vary depending on the economic area. In the Eastern-Coastal area, dominant forms of trade differ according to the sectoral employment rates. However, in the Northeast, the effects of both interregional and international trade are only valid on the private employment rate. In the Central and Western areas, the effect of job creation is evident. Notably, the growth of the Western area is the most noticeable. This means that economic indicators improve as the balanced development policy becomes stable. Moreover, the increase in interregional trade, caused by the increase in international trade, intensifies the integration between economic areas. In conclusion, capital inflow and employment growth through interregional and international trade reduce the regional disp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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