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Z세대 소비자의 소비자교육, 소비자의식, 소비자행동에 관한 연구
저자
발행기관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연구소(MANAGEMENT RESEARCH CENTER EWHA WOMANS UNIVERSITY)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25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83-109(27쪽)
KCI 피인용횟수
3
DOI식별코드
제공처
본 연구는 Z세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소비자의식과 소비자행동, 소비자교육의 일반적 수준과 이에 관련된 변인을 파악하고, 소비자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Z세대 소비자를 위한 적절한 소비자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소비자정책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Z세대 소비자의 소비자의식과 소비자행동 그리고 소비자교육에 대한 일반적 수준을 살펴본 결과, 소비자의식의 평균은 3.72점, 소비자행동의 평균은 3.42점으로 소비자의식 수준은 소비자행동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교육은 평균 3.41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Z세대 소비자의 소비자의식 중 권리의식은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 책임의식은 월평균 소비액에서 차이를 보였다. 참여의식은 출생연도와 거주지 월평균 소비액에서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소비자행동 중 구매행동은 성별과 거주지에 차이가 나타났고, 사용행동은 거주지와 월평균소비액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처분행동은 거주지와 월평균 소비액에서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넷째, 소비자교육 중 소비자주권교육, 구매의사결정, 소비문화에 관한 교육수준은 월평균 소비액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다섯째, 소비자교육 중 구매의사결정에 관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소비자의식 중 책임의식과 참여의식의 수준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교육 중 소비문화에 대한 교육은 소비자 참여의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소비자교육 중 소비자주권에 관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소비문화에 관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소비자의 참여의 식이 높을수록 소비자행동 중 사용행동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주권교육 수준이 높고, 소비자책임의식이 높을수록 소비자처분행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연구되지 않았던 Z세대 소비자의 소비자의식과 소비자행동 그리고 소비자교육의 일반적 경향과 차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consumer behavior, as well as to understand their consumer consciousness, consumer behavior, general level of consumer education, and related variables for Generation Z consumers. Through thi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ppropriate consumer education programs for Generation Z consumers and to provide basic data necessary for consumer policy.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general level of consumer consciousness, consumer behavior and consumer education of Generation Z consumers, the average of consumer consciousness was 3.72 points, and the average of consumer behavior was 3.42 points, indicating that the level of consumer consciousness was higher than that of consumer behavior. Consumer education showed an average of 3.41 points.
Second, among the consumer consciousness of Generation Z consumer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rights consciousness according to gender, and responsibility consciousness showed a difference in monthly average consumption.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wareness of participation in the year of birth and the average monthly consumption amount of residence.
Third, among consumer behaviors, there was a difference in gender and place of residence in purchasing behavior,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place of residence and average monthly consumption in use behavior. The disposition behavior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lace of residence and the average monthly consumption.
Fourth, among consumer education, the level of education on consumer sovereignty education, purchase decision making, and consumption culture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monthly average consumption.
Fifth, the higher the level of education regarding purchase decision-making among consumer education, the higher the level of responsibility and participation consciousness among consumers. In addition, among consumer education, education about consumption culture was found to have an effect on consumer participation consciousness.
Sixth, among consumer education, the higher the level of education on consumer sovereignty, the higher the level of education on the consumption culture, and the higher the consumers awareness of participation, the higher the usage behavior among consumer behaviors.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the higher the level of consumer sovereignty education and higher consumer responsibility consciousness had a positive effect on consumer disposition behavior.
This study is valuable in that it examines in detail the consumer consciousness and behavior of Gen Z consumers, and general trends and differences in consumer education, which have not been studied so far.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5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2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계속평가) | |
2018-11-22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경영논총 -> 신산업경영저널외국어명 : EWHA MANAGEMENT REVIEW -> Journal of New Industry and Business | KCI후보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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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 | 0 | 0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 | 0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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