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方社會의 弘報

국문 초록 (Abstract)

최근 지방사회간의 교류와 대화 없이는 그 사회 그 국가 나아가서는 전지구촌이 이제는 생존 자체가 위협을 받을 만큼 중대한 문제로서 대두되고 있다. 국가의 공공성의 기능, 경제, 사회, 문화, 교육, 과학기술 등 다양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존속하고 발전되며 지속적으로 경쟁력 사회에서 살아 남기 위하여는 경제력이 있지 아니하면 아니 되게 끔 되어 있다. 이 경제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그 밑바탕이 되는 과학과 기술 문명이 소유되어 있어야 되며 이 여러 가지 요소를 운반하는 근본 바탕은 지역사회간의 홍보활동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의 본론에서 적시한 이론으로서 근거를 잡아 몇 가지 제안을 도출하여 내는 것을 결론에 대한다. 첫째로 지역사회간의 상호 관계 없이는 그 사회 그 국가는 유지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들의 지방사회의 다양한 단체들의 존속과 지탱, 나아가서는 발전적 경쟁력은 소극적으로는 불가능하고 적극적이고 강인한 홍보활동이 이루어 질 때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홍보의 기술은 다양하고 매우 성실하지 아니 하면 살아 남기가 힘들어 지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이다. 둘째로는 홍보의 기수적 수단과 방법이 매우 조직적 이여야 되고 그 홍보관리가 대단히 과학적인 관리로서 시간적으로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어느 곳에서나 어느 때에나 홍보적인 생각 홍보적인 언어 그리고 홍보적인 활동이 늘 필요로 하는 일상생활화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른바 처처흥보(處處弘報) 그리고 사사홍보(事事弘報)의 시대가 가슴 앞에 와 있다고 할 수 있다. 셋째로는 홍보는 일상 언어와 그 표현력 그리고 계속적인 행동이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화와 접촉을 통해서 만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 통로는 모든 수단을 총체적으로 입체적 평면적으로 동원하는 수밖에 없다 신문, 라디오, TV, PC, FAX, 핸드폰, 견학초청, 관광동행, 오락과 등산 및 스포츠 교류, 영화관람, 그리고 전화를 통하여 언제나 대화와 만남의 원리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 환언하면 접촉의 원리가 정보수집에 좋은 기호가 된다는 것이다. 정보화사회 심지어는 최근에 기관명칭, 학교명칭까지 정보의 고유명사로 쓰이는 경우가 즐비하다. 이 정보야말로 홍보의 교류에서 부산물로 얻어내는 선물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넷째로 지역사회 상호간의 신뢰 있는 홍보 믿음 있는 홍보가 제일이라는 것이다. 거짓 없고 선약을 지켜주는 홍보가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다섯께로 지역사회관계에서 그 홍보활동이 억울한 침해를 받을 때에는 행정법상의 권익구제제도의 운영의 묘를 찾아 권익에 손상이 있어서는 아니 되도록 최선의 활동에 완전하게 대비하여야 된다. 적극활동에는 과잉과 월권남용 등으로 법령적용선상의 위치에 놓이게 된다. 따라서 구제제도의 묘를 찾으면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홍보는 끝이 안보이고 장소가 없이 항상화 되어야 하고 홍보활동은 신뢰를 바탕으로 하여 지원되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목차 (Table of Contents)

• 목차
• Ⅰ. 서론 = 69
• Ⅱ. 지역사회의 그 조직체와 환경상의 상호 의존 = 71
• 1. 지역사회 관계의 프로그램 = 72
• 2. 지역사회에서의 커뮤니케이션 활동 = 72
• 3. 각 지역사회의 참여사업( Community-Involvement Project) = 74
• Ⅲ. 지역사회 활동의 목적(目的)과 공중(公衆) = 75
• 1. 농촌 대 도시 대 교외지역 = 76
• 2. 소재지를 초월한 지역사회 구조간의 관계 = 77
• 3. 전 지역의 지배적 홍보망 건설 = 77
• Ⅳ. 지방사회 홍보 연계의 효과 = 78
• Ⅴ. 지방특성관계의 분석 = 79
• 1. 지역사회 관계의 홍보 평가 = 79
• 2, 홍보활동상 부당과 위법한 경우 = 80
• 3. 독일지방 활동의 법규제 = 81
• 4. 행정법상의 문제접근 = 81
• Ⅵ. 결론 = 84
• 참고문헌 =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