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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이 동반된 만성신부전환자에서 투석 경험 1예 = Dialysis in a patient with hemophilia
Hemophilia is a rare inherited bleeding disorder. The most common manifestation of hemophilia is hemorrage and it can occur at any site of the body. Chronic renal failure results from a variety of systemic disorders and its incidence is now increasing. Until now, chronic renal failure in hemophilia was rare and there was no reported case of hemodialysis or peritoneal dialysis in hemophilia patient in korea. The modality of dialysis for hemophiliac end stage renal patients is a difficult choice because hemophiliac patients always have the risk of bleeding. We have experienced one case of end stage renal disease developed in a patient with hemophilia A. He first got continuous ambulatory peritoneal dialysis for 2 years and then switched to hemodialysis because of recurrent peritoneal infection. While getting peritoneal dialysis, there was no intraperitoneal or retroperitoneal hemorrhage episode. Now he gets hemodialysis through Perm catheter. During hemodialysis, he has no bleeding complication without any factor VIII supplement. (Korean J Nephrol 2006;25(2): 333-336)
더보기혈우병 환자에서 요로계 출혈에 의한 미세혈뇨나 정맥내 신우 조영술상의 이상은 자주 발견되나, 혈우병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생기는 만성신부전은 극히 드물다. 대부분 혈우병 환자에서 생기는 만성신부전은 다른 신장 질환이 병발한 경우이다. 혈우병이 동반된 만성신부전 환자에서의 신대체 요법은 그 보고가 드문 편이며, 국내에서는 혈우병 환자에서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을 시행한 보고는 없다.
출혈의 위험성을 갖고 있는 혈우병 환자에 있어서 신대체 요법이 필요한 경우, 어떤 종류의 치료를 선택할 것인가 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이며, 정확한 치료 지침도 없는 상태이다. 따라서 본 저자 등은 성인 혈우병 환자에서 당뇨병성 신병증에 의한 만성신부전이 발생하여 초치료로 복막투석을 시행하다가, 재발성 진균 복막염에 의해 혈액투석으로 전환하여 치료한 1예를 보고하면서, 혈우병 환자에서의 신대체 요법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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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평가예정 | 해외DB학술지평가 신청대상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KCI등재 |
2011-11-29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The Korean Journal of Nephrology ->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외국어명 : 미등록 ->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2-22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대한신장학회지 -> The Korean Society of Nephrology | KCI등재 |
2007-02-22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대한신장학회지 -> The Korean Journal of Nephrology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21 | 0.21 | 0.1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14 | 0.1 | 0.422 | 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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