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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트마 간디 시대의 막이 내리다 = The End of Mahatma Gandhi's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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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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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90(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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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와 무슬림이라는 종파적 갈등으로 인해 인도는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분리 독립되었다. 이 논문은 분리 독립이후부터 간디가 암살되기까지의 인도사회를 마하트마 간디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독립 이후 간디는 종교간 충돌이 극심히 일어나고 있는 델리와 펀잡 그리고 카슈미르의 유혈사태를 중지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마하트마 간디는 힌두교도, 이슬람교도, 시크교도 모두에게 무기를 버리고 자신을 정화하고 서로 사랑하라고 공개적으로 호소하였다. 마하트마 간디는 종교 집단 간 충돌과 살상행위가 그치지 않자 1948년 1월 12일 단식을 결심하였다. 간디의 단식 상태가 악화되며 델리에서는 마침내 종교집단 간의 화해를 도모하려는 공동의 노력이 이루어졌다. 이로 인해 종교간 화해의 분위기가 인도 전역에서 이루어졌으며 1월 18일 모든 종교집단의 백여명의 대표들로 이루어진 ‘중앙 평화 위원회’는 비를라 하우스를 찾아 종교집단간의 평화를 서약하는 선언문을 낭독하였고 이로 인해 간디도 단식을 중단했다.
하지만 분리 독립을 전후한 간디의 일부 언행은 과격 힌두교도의 불만과 오해를 불러일으켜 결국에는 암살 표적이 되었다. 20세기를 풍미했던 비폭력의 대명사인 마하트마 간디는 힌두 광신교도인 37세의 힌두 마하사바의 당원인 나투람 고드세에 의해 암살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 인도의 독립과 하나의 인도를 위하여 일생동안 그가 외치고 실천한 비폭력, 용서, 사랑, 형제애, 희생, 신앙의 정신은 간디의 사상으로 영원히 기억 될 것이다.
After the independence, Gandhi did his best to prevent the bloodshed in Delhi, Punjab, and Kashmir. He publicly insisted to all?Hindus, Muslims, and Sikhs?to put down their arms, purify themselves, and love one another. He criticized the violence inflicted by both parties, arguing that two wrongs did not make a right and that the Muslims’ brutality in no way served as a justification for the Hindus’ brutality. However, Gandhi’s words provoked some of Hindu fundamentalists, and Gandhi became the target of murder.
Gandhi advised that, in order for Pakistan and India to live as peaceful neighbors, either the two countries meet directly and negotiate matters or solve the issues with the help of a fair and just mediator. Gandhi was concerned about material loss and human casualties. Even in the days of nuclear weapons, Gandhi believed that non-violence was the only power that could defeat violence itself. However, no one was willing to listen to such a solitary voice.
Mahatma Gandhi passionately embraced all hardships that came throughout his lifetime and boldly followed his heart, spreading and himself embodying his message of truth and love. During his final days, he spent his life with the ill, the poor, and the unemployed.
History will forever remember Gandhi’s efforts for India’s independence and for the liberation of Indians from prejudice and hate due to religious and caste conflicts. Although his body encountered death by a bullet, his search for freedom and realization of love will forever be a light for the world.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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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5-13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South Asian Studies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 KCI후보 |
2012-12-31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남아시아연구소 -> 인도연구소영문명 : Institute of South Asian Studies -> Institute of Indian Studies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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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32 | 0.32 | 0.2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 | 0.17 | 0.843 | 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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