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벤처캐피탈 투자가 창업기업의 IPO 성과에 미치는 영향 = A Study on the Performance after IPO of Firms Financed by Venture Capital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29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83-103(21쪽)
KCI 피인용횟수
15
제공처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ects of venture capital on an IPO of venture firms in KOSDAQ. The sample in this study consists of 135 firms with an IPO on KOSDAQ during the 3 years from 2008 to 2010, after the regulation systems such as market maker rule and put-back option were abolished.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t took shorter for firms with venture capital investment to launch an IPO than those without venture capital investment. Second, profitability and financial stability tend to be better for firms with venture capital investment than those without venture capital investment. Third, there was no difference in IPO valuation(amount of financing) between firms with and without venture capital investment. Fourth, abnormal returns on the day of IPO and cumulative abnormal returns over 5, 20, 60, and 90 days are not different between firms with and without venture capital investment These results have several implications. First, venture firms need to use venture capital investment strategically if they want to raise a large amount of fund in the earlier stage of the firms' growth. Second, venture capital could not guarantee the IPO valuation of venture firms after abolition of market maker rule and put-back option. This may be an evidence to su
본 논문은 창업기업의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벤처 자금투자가 향후 IPO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서 코스닥의 시장조성제도나 풋백옵션 제도가 없어진 2007년 6월 이후 6개월 시점인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코스닥에 상장된 IPO 기업 135개 회사를 대상으로 하여 실증 연구 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벤처캐피탈 투자기업이 비투자기업에 비해 IPO까지의 소요기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벤처캐피탈 투자기업이 비투자기업에 비해 IPO 직전년도의 성장성과 수익성 그리고 안정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IPO 시점에서의 자본조달금액(IPO Valuation)은 벤처캐피탈 투자기업이 비투자기업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넷째, 상장일의 초과수익률과 상장일 이후(5영업일, 20영업일, 60영업일, 90영업일)의 누적초과 수익률은 벤처캐피탈 투자기업과 비투자기업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기업이 필요한 시기에 자본시장을 통해 거액의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으로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유치할 필요가 있다. 둘째, IPO 기업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은 벤처캐피탈 투자기업을 선택하면 상대적으로 투자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 셋째, 벤처캐피탈 투자여부에 따라 초과수익률의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은 풋백옵션제도 같은 인위적인 저평가요인이 제거된 상황에서 나타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자본시장 효율성 측면에서 풋백옵션제도 폐지결정의 타당성을 뒷받침 해주는 증거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코스닥 시장에 국한하여 최근 3년간 짧은 기간의 IPO 기업을 표본으로 하였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또한 시장조성제도나 풋백옵션제도가 있었던 기간과 직접 비교하여 결과를 제시하지 못하였다. 향후에는 풋백옵션제도 폐지 전후를 비교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11-12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대한회계학회 -> 한국회계정책학회영문명 : KOREAN ACADEMIC SOCIETY OF ACCOUNTING -> Korean Association for Accounting and Policy | KCI등재 |
2018-11-30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회계연구 -> 회계와 정책연구외국어명 : Korean Academic Society of Accounting -> Review of Accounting and Policy Studies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98 | 0.98 | 1.2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9 | 1.13 | 2.034 | 0.21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