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SCOPUS
미숙아 동맥관개존증의 지연된 폐쇄가 예후에 미치는 영향 = Delayed closure effect in preterm infants with patent ductus arteriosus
저자
이현주 (서울대학교) ; 심규홍 (서울대학교) ; 정경은 (서울대학교) ; 이진아 (서울대) ; 최창원 (서울대학교) ; 김이경 (서울대학교) ; 김한석 (서울대학교) ; 김병일 (서울대학교) ; 최중환 (서울대학교) 연구자관계분석
발행기관
학술지명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CEP) (Korean Journal of Pediatrics)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SCOPUS,ESCI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065-1070(6쪽)
KCI 피인용횟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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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처
Purpose: This study aims to determine whether early closure (within 7 d) of significant patent ductus arteriosus (PDA) with indomethacin or ligation reduces neonatal morbidity when compared with delayed closure (after 7 d).
Methods:Fifty-eight extremely-low-birth-weight infants admitted to the NICU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rom April 2005 to May 2007 with PDA were studied retrospectively.
Results:The mean gestational age (GA) was 26±2 weeks (range, 23-32 wk), and the birth weight was 782±146 g (range, 430-990 g). The delayed closure group was associated with early GA (25.7±1.7 wk vs. 27.1±2.0 wk, P=0.013), in vitro fertilization (IVF) (55% vs 24%, P=0.017), and the absence of preeclampsia (5% vs. 34%, P=0.013). There was no difference in ductal size between the early closure and delayed closure groups. The incidence of bronchopulmonary dysplasia (95% vs 65%, P=0.012) and intraventricular hemorrhage (70% vs. 39%, P=0.027) increased in the delayed closure group. Using regression analysis adjusted for gestational age, delayed closure correlated positively with the duration of ventilator support (P=0.008), hospitalization (P=0.020), time to full enteral feeding (P<0.001), and total parenteral nutrition (P=0.010)..
Conclusion:Delayed closure of the hemodynamically significant patent ductus arteriosus in extremely-low-birth-weight infants i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development of various morbidities. Thus, early closure of PDA is needed within the first week of life. (Korean J Pediatr 2008;51:1065-1070)
목 적 : 초극소 체중아에서 혈역학적으로 의미 있는 동맥관 개존증은 심각한 합병증의 발생을 증가시키나 동맥관 폐쇄에 대한 적절한 시점과 치료 방법에 대한 원칙은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혈역학적으로 의미 있는 동맥관 개존증의 지연된 폐쇄가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 2005년 3월부터 2007년 5월까지 본원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1,000 g 미만의 동맥관개존증 환아 58례(26±2 wk, 782±146 g)를 대상으로 조기 폐쇄군(생후 7일 이내 폐쇄) 38례와, 지연 폐쇄군(생후 7일 이후 폐쇄) 20례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혈역학적으로 의미 없는 동맥관 개존증 4례, 선천성 기형 1례, 생후 7일 이내에 사망한 3례는 제외되었다.
결 과 : 대상 환아 58명의 평균 재태 주령은 26±2주, 출생체중은 782±146 g이었다. 주산기 요인으로 지연 폐쇄군에서 재태주령이 짧고(25.7±1.7 wk vs 27.1±2.0 wk), 체외 수정의 빈도가 높았으며(55% vs 24%, P=0.017), 산모의 전자간증이 적었다(5% vs 34%, P=0.013). 동맥관 직경은 조기 폐쇄군과 지연 폐쇄군 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기관지 폐 이형성증(95% vs 65%, P=0.012), 뇌실내 출혈(70% vs 39%, P=0.027), 비정상적 청력검사 결과(32% vs 8%, P=0.024)는 지연 폐쇄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재태주 령을 보정한 다중회귀분석에서 동맥관 폐쇄가 지연될수록 인공 환기 치료기간(r2=0.362, P= 0.008), 총 입원기간(r2=0.257, P=0.020), 완전 장관수유까지 걸린시간(r2=0.305, P<0.001), 총 정맥영양기간(r2=0.224, P=0.010)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 론 : 초극소 체중아에서 혈역학적으로 의미 있는 동맥관 개존증은 폐쇄가 지연될수록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출생 1주 이내에 적극적인 약물적,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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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평가예정 | 해외DB학술지평가 신청대상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
2020-01-15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Korean Journal of Pediatrics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Pediatrics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KCI등재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KCI등재 |
2019-07-16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대한소아과학회 ->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30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소아과 -> Korean Journal of Pediatrics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0-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18 | 0.18 | 0.1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17 | 0.2 | 0.369 | 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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