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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악과 반사회적 사회성 - 칸트에 대한 우드(A. Wood)의 해석을 중심으로 - = Radikales Boese und ungesellige Geselligkeit - Eine kritische Betrachtung zur Interpretation Woods über K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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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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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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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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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21(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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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Begriff des radikales Bösen, den Kant in der Religion innerhalb der Grenzen der bloßen Vernunft (1794) zum ersten Mal ausführlich vorstellte, ist bis zu heute noch sehr umstritten. Indem aber in der letzten Zeit ein Interesse an der Kantischen Anthropologie zugenommen hat, sind mit dementsprechend neue Annäherungsversuche über jenen Begriff gemacht. Unter anderem hat A. Wood eine interessante Interpretation vorgebracht, die den Ursprung des radikalen Bösen mit der ungeselligen Geselligkeit in Verbindung stellt. Nach ihm hat dann das radikale Böse nicht nur eine soziale Herkunft, sondern auch ein unentbehrliches Mittel im geschichtlichen Prozess, der sich nach der Idee der moralischen Vollkommenheit der Menschheit richten soll. In dieser Weise hat er zu zeigen versucht, das radikale Böse durch die rationale Rekonstruktion der Gesellscahft und Kutur überwinden zu können.
In diesem Aufsatz wird eine kritische Betrachtung über Woods Interpretation vorgenommen und aufgezeigt, dass diese mit dem vorliegenden Text der Religion in vielen Punkten nicht vereinbar ist. Unter anderem hat Kant selbst den Ursprung des radikalen Bösen statt der sozialen Ebene allein und einzig in der intelligibelen Tat als dem subjektiven Grund aller emprischen Taten gesehen. Als Resultat der kritischen Betrachtung wird dann herausgestellt, dass, ganz anders als Woods Interpretation, sich der Übergang von der transzendentalen freien Tat als dem subjektiven Grund des Bösen zur sozialen und geschichtlichen noch als ein nicht leicht zulösendes Problem darstellt.
1794년『이성의 한계 내에서의 종교』에서 처음 제시된 칸트의 근본악 개념을 지금까지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다. 최근 칸트의 인간학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근본악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시도되고 있는데, 특히 우드는 칸트의 반사회적 사회성에서 악의 근원을 찾는 흥미로운 해석을 제시하였다. 이에 따르면 칸트의 근본악은 사회적으로 기원하는 것이며, 인류의 도덕적 완성이라는 이념을 향한 역사의 과정에서 그 목적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장치의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우드는 근본악이 사회와 문화의 이성적 재건을 통해 극복될 수 있음을 보이고자 한다.
본 논문은 이러한 우드의 해석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 우선 우드의 해석은 칸트가『종교』에서 제시한 근본악의 내용과는 커다란 간극이 존재함을 규명할 것이다. 왜냐하면 칸트 자신은 근본악의 근원을 결코 사회적 차원에서 찾지 않았으며 오히려 모든 경험적 행위에 근거가 되는 예지적 행위, 즉 자유로운 선택의지에서 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판적 검토의 결과로서 우드가 근본악의 역사의 과정 속에서 해소하려했던 것과는 달리 근본악의 주관적 근거가 되는 초시간적 자유의 행위로부터 사회적・역사적 행위에로의 이행은 여전히 어려운 문제로 남게 됨을 제시할 것이다.
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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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 2017-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3-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1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08-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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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03-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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