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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및 조선산업의 금융화와 과잉투자 = Financialization and Overinvestment in Shipping and Shipbuilding Se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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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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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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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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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4(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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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시작된 해운 및 조선 불황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선박에 대한 전 세계적인 과잉투자와 과잉 공급의 결과인 선복과잉이 현재 불황의 주요 원인이다. 과잉 공급의 배경에는 선박 자산가치의 변동을 통해 이윤을 얻으려는 투기행위가 자리 잡고 있다. 지난 호황기에 주식상장, 선박펀드, 선박리스, 해운선물상품 등 다양한 금융기법들이 동원되어 해운 및 조선시장에 과도한 금융 유동성이 공급되었다. 또, 2000년대 들어서 전통적인 은행 이외에 제2금융권과 사모펀드, 헤지펀드 등 새로운 행위자들이 선박금융시장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서 선박 가격과 해상운임의 변동성이 심해지고 과잉투자와 과잉공급이 이루어졌다. 2008년 금융위기는 이것이 드러나는 계기가 되었다. 금융위기 이후 사모펀드 등의 선박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어서 과잉공급이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다.
더보기Long depressions in the shipping and shipbuilding sectors have been continued since the global financial crisis of 2008. The tonnage surplus resulted from the overinvestment and excess supply in vessels has been the main cause of the ongoing global shipping depressions. Especially, speculative investments seeking profits from asset plays with vessels were behind the oversupply of the world ship capacities. During the past boom period the extreme financial liquidity was provided into shipping and shipbuilding markets through new financial methods such as initial public offerings, ship funds, ship lease, forward freight agreements, and so on. In addition to commercial banks, who have traditionally provided ship finance, new investors - the second financial institutions, private equity funds, hedge funds - have increased their roles in ship finance in 2000s. With those new financial liquidities, the volatility of ship prices and freight rates have increased and overinvestment and oversupply have happened. The global financial crisis served just as a moment which disclosed the extreme tonnage surplus of the global market. The private equity funds have increased their investments in the sectors after the 2008 crisis so that the overcapacities would not be eased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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