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내/외집단 기부 수혜자에 대한 심리적 거리가 기부 캠페인 설득 효과에 미치는 영향: 기부자의 자기해석성향과 광고 메시지 유형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Donation toward in-groups vs. out-groups: The effects of self-construal and advertising message type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The Korean Journal of Consumer and Advertising Psychology)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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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444(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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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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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explored the effects of psychological distance between the donors and beneficiaries on the persuasiveness of charity campaign. The results showed that individuals feel closer to in-group beneficiaries (vs. out-group ones) and individuals with interdependent self-construal (vs. independent self-construal) feel closer to beneficiaries regardless of their group membership. In addition, findings showed that charity campaign message emphasizing feasibility (vs. desirability) are more persuasive for those who felt psychologically close to beneficiaries. In contrast, subjects who felt psychologically far from the beneficiaries showed more positive evaluation charity campaigns with desirability (vs. feasibility). This study expands the existing research on charity campaign by testing both beneficiaries and donor’s characteristics as well as message framing.
더보기본 연구는 기부 수혜자에 대한 심리적 거리에 따라 효과적인 기부 캠페인 메시지가 다를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하고자 설계되었다. 구체적으로 실험을 통해 내/외집단 기부 수혜자에 대해 기부자가 느끼는 심리적 거리가 다르게 지각되고, 기부자의 자기해석성향이 내/외집단 기부 수혜자에 대한 심리적 거리에 미치는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추가로 기부 수혜자에 대한 심리적 거리에 따라 기부 캠페인 메시지 유형 별 설득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비교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피험자들은 외집단 기부 수혜자보다 내집단 기부 수혜자에게 심리적으로 가깝게 느꼈고, 상호의존적 자기해석성향이 강할수록 기부 수혜자의 소속집단에 상관없이 기부 수혜자를 심리적으로 가깝게 느꼈다. 또한, 기부 수혜자에게 심리적으로 가깝게 느낀 피험자들에겐 바람직성을 강조한 기부 캠페인 메시지보다 실행가능성을 강조한 기부 캠페인 메시지의 설득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이와 반대로 수혜자에게 심리적으로 멀게 느낀 피험자들은 실행가능성 보다 바람직성을 강조한 기부 캠페인 메시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본 연구는 기부 수혜자와 기부자의 특성 그리고 기부 캠페인 메시지까지 포괄적으로 다룸으로써 기존의 기부 캠페인 연구를 확장했고, 기부 수혜자에 대한 심리적 거리에 따라 효과적인 기부 캠페인 메시지 전략을 제안이라는 실무적 함의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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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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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5-30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23 | 1.23 | 1.3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28 | 1.35 | 2.111 | 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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