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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고분벽화의 鎭墓者 = Jinmyoja(鎭墓者) in Koguryo Tomb Mur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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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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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handful of Jinmyosu(鎭墓獸, a beast that guards the tomb) appear as whole form in Koguryo tomb murals. However, Jinmyoja(beings that guard the tomb), the owner of the tomb, or the new life of the deceased appear in various forms in the murals. Gatekeepers, Bearer of Heavens, the Four Deities(四神) all take the role of guardians in their mural forms.
In China, Jinmyosu was continuously included in the tombs since the Warring States Era. Quite a few cases show additional Jinmyoyong(鎭墓俑) to Jinmyosu. In Koguryo tomb murals, Jinmyosu appears a few times then to be replaced by Bearer of Heavens type guardians or deity generals(神將). The murals tend to enthusiastically portray and emphasize the Bearer of Heavens and the Four Deities as the guardians of the deceased.
Such difference between Koguryo and China seems to stem from the diverging views regarding whether the spirit(魂魄) remains with the body in the tomb. In Koguryo, the view that the tomb was the space for the baek(魄) was neither universal nor concrete. Such may have contributed to why the practice of burying or making pictorial depictions of Jinmyosu never quite popularized in Koguryo.
What tomb murals confirm is the deceased’s interest in the afterlife. To protect the deceased’s new place of life, whether it may be the Land of Immortals(仙界) or Pure Land(淨土), Koguryo people painted the Four Deities as the subject of mural and depicted the Bearer of Heavens instead of wooden columns in the corner of the chamber. For Koguryo people, the place of afterlife for the deceased was more important than the current place of the tomb.
고구려 고분벽화에 진묘수가 표현된 사례는 제한적이다. 그러나 무덤을 지키거나 무덤주인 자신, 혹은 무덤주인의 새 삶터를 지키는 존재는 다양한 모습으로 그려진다. 문지기나 우주역사, 사신도 지키는 자, 곧 진묘자로 역할이 부여된 경우이다.
중국에서는 진묘수가 戰國時代 이래 무덤에 지속적으로 부장된다. 진묘수에 더하여 진묘용이 부장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고구려 고분벽화에는 진묘수가 몇 차례 묘사되다가 역사형 문지기, 신장형 문지기로 대체된다. 우주역사와 사신이 무덤주인을 지키는 존재로 더 중시되고 적극적으로 표현되는 경향도 나타난다.
중국과 고구려 사이의 이러한 차이는 사람이 죽은 뒤 魄, 혹은 육체혼이 시신과 함께 무덤에 남는다는 관념 여부와 관련이 깊은 듯하다. 고구려에서는 무덤이 백이나 육체혼을 위한 공간이라는 인식이 강하지 않았다. 이런 까닭에 진묘를 위한 특정한 존재가 부장되거나 벽화로 묘사되는 관습이 자리 잡지 못했을 수 있다.
고분벽화는 무덤주인의 내세 공간에 대한 관심을 확인시켜 준다. 仙界로도, 淨土로도 규정될 수 있는 무덤주인의 내세 공간을 잘 지키려 사신을 벽화의 주제로 삼고, 나무기둥 대신 우주역사를 무덤칸 벽 모서리에 그려 넣는다. 고구려인에게는 무덤이라는 현재의 공간보다는 무덤주인이 새 삶을 누릴 내세 공간이 더 중요했기 때문일 것이다.
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7 | 평가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1-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 2018-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15-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3-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12-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 2010-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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