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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이후, 홍콩의 포스트콜로니얼 아트와 문화적 정체성 = Hong Kong’s post colonial art and cultural identity after the 9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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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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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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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0(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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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st-colonial studies of Hong Kong does not only address issues from the period after the british colonial. So, the problem is that Hong Kong was part of China’s territory and did not exist as an independent country from the beginning. On 1997, Acbar Abbas pointed out that Hong Kong has been absorbed by the “seamlessness” and disappeared. However, as of now, 2017, there are district segregation and uneven surfaces between Hong Kong and the mainland of China. To depict this from a specific level, the following are some problems. First, it’s the use of Chinese language. On this situation, there would be the gap between the “Mandarin – Cantonese“ When they are associated with political aspects or social problems, the difference in language translates into strong resistance. Secondly, it is the problems considering the political system. Hong Kong defines China as their political enemy and advocates ‘freedom’ and the rule of law. These two problems required a new form of cultural expression in building Hong Kong’s identity.
After 1997, The post-colonial appearance of the Hong Kong citizens where revealed by abandoning their appearance of ‘post colonialism’ that was basically made in the colonial period, 1960-1970’. Preferentially, they take forms that reject the third mixed space negotiation space. It evolves from the UK Museum of Art in the form of a studio and reveals art in a new area. Next, there was the involvement of other artistic activities that excluded Brush Art, a distinctive traditional art form of China. Performance Art, Installation Art and more have emerged and most of all, young female artists who have never been able to stand out because of the opposite –standing male artists who were supported by the previous British government, became a huge success. Therefore, these forms of art in the postcolonial space in Hong Kong express their identity differently from the ‘New Ink Movement’ which was already done in between 1964 and the 1970’s. There is a total different direction from the Hongkong-ness and hypothetical ‘looking for Chinese roots.’ This researcher took the concept of Nicolas Bourriaud’s concept of The Radicant and identified it as ‘Alter Modernity.’ It is not Hong Kong’s aspiration for the mainland, but finding an identity in a new direction, seeking for life without the roots, as an ‘Hongkongese’ still, without erasing the word Hong Kong.
홍콩의 포스트 콜로니얼 연구는 영국식민지이후의 문제만을 지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홍콩이 중국의 영토 중 일부였으며, 식민지 이전에 독립국가로서 존재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1997년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 당시, 악바 압바스 (Acbar Abbas)는 홍콩이 ‘이음새 없이 (seamlessness)’ 흡수 병합되어 사라져버린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2017년 현재, 홍콩과 중국대륙 사이에는 뚜렷한 분리와 매끄럽지 않은 표면들이 존재한다.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면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놓여 있다. 첫째, 중국어의 사용이다. 여기에는 ‘보통화(Mandarin)–광동어 (Cantonese)’의 간극이 있다. 정치적 문제와 관련되거나 사회문제와 관련되기 시작하면 이 언어의 다름은 강력한 저항수단으로 전환된다. 둘째, 정치체제의 문제다. 홍콩은 중국대륙을 자신들의 정치적인 적으로서 규정하고 ‘자유’와 법치를 주장한다. 이 두 가지 문제는 홍콩인들이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좌표가 되어 새로운 문화적 표현을 요구하였다. 1997년 이후 홍콩인들의 포스트 콜로니얼의 모습은 기본적으로 1960년대와 1970년대 영국식민지 시기에 ‘탈식민’하고자 했던 1차 포스트 콜로니얼 모습들을 버리면서 드러났다. 우선적으로 제 3의 혼혈적 공간 (negotiate space)을 거부하는 형식들을 취하였다. 그것은 영국 관방 미술관을 탈피하여 새로운 지역에 스튜디오 아트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드러난다. 둘째, 여기에는 중국의 전통미술방식인 수묵화(Brush Art)를 배제한 다른 예술 행위들의 개입이 있었다. 행위예술과 설치예술 등이 출현하였다. 무엇보다 영국 지배자의 관방지지를 받는 남성작가들의 반대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여성 젊은 작가들이 대거 포진하게 된다. 이러한 홍콩의 포스트 콜로니얼 공간의 새로운 미술 형태들은 1964년과 1970년대에 이미 이루어졌던 ‘뉴 잉크운동(New ink movement)’과는 다른 모습으로 표출된다. 이러한 모습들은 니꼴라 부리요(Nicolas Bourriaud)의 래디컨트(The Radicant)개념에 맞추어 설명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그것들은 ‘얼터모더니티(Alter Modernity)’방향으로 가고 있다. 또한 그것은 홍콩인들이 ‘홍콩’이라는 수식어를 지우지 않은 채 여전히 ‘홍콩사람(Hongkongese)’으로서 정체성을 찾는 모습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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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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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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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3-12-01 | 평가 | 탈락(현장점검) (기타) |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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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19 | 0.19 | 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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