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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전·후로 표출된 중국민족주의 연구 = Chinese Nationalism expressed aroundBeijing Olympic
저자
임규섭 (경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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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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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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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97-118(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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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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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it is an indispensible relationship between sports and politics in China, policies related with sports are closely related with change of political situations of the nation. In addition, as sport systems around the central government are formed, they are operated around organizations and systems which are controlled by the central government.
This paper is intended to analyze relationships between Beijing Olympic and development of Chinese nationalism under operation of national ideology of the Chinese government. Chinese nationalism is considered as a major factor for holding Beijing Olympic successfully and effect of Beijing Olympic on the development of Chinese nationalism is also analyzed. Especially it is examined how contents and characters of Chinese nationalism changed before and after a successful holding of Beijing Olympic.
Even though Chinese nationalism is largely noted again thank to Beijing Olympic, it is not temporary phenomena but it lies on a consecutive line of nationalism which appeared due to confidence of the Chinese and in its response to the western world since the 1990s. A successful holding of Beijing Olympic strengthened both national confidence and cohesive power of the Chinese, and invoked emotion of a strong country which had been hidden in the history of China. The Chinese government utilized culture-nationalism to the maximum with a fundamental frame of state-nationalism. Consequently some change occurred in respect of contents and types of Chinese nationalism, and it acted as opportunity that the key point of Chinese nationalism is transformed from "How can we save China?" in the past to "How can China become as a leading country in the world?" at present. Both Beijing Olympic and Chinese nationalism have developed in the dialectical relationship.
중국은 스포츠와 정치가 불가분 관계를 형성하고 있어서 스포츠 정책은 국가의 정치적 상황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중앙정부 중심의 스포츠체제를 형성하고 있어서 중앙 지배적 조직과 시스템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본 논문은 중국정부의 국가이데올로기 운용 하에서 베이징올림픽과 중국민족주의 발전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그 목적으로 한다. 중국민족주의를 베이징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주요 변수로 보며, 베이징올림픽이 중국민족주의 발전에 미친 영향도 분석한다. 특히 베이징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전·후해서 중국민족주의 내용 및 그 성격이 변화했는지 살펴본다.
중국민족주의는 올림픽을 계기로 다시 주목받기는 했지만, 이는 일시적으로 일어났다기보다는 개혁개방이 본격화된 1990년대 이후 중국의 자신감과 서구세계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난 민족주의의 연장선상에 있다. 베이징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는 중국인들의 민족적 자신감과 응집력을 강화하였고, 중국 역사 속에 깊이 묻혀있던 강국의 정서를 불러일으켰다. 중국정부는 국가민족주의를 기본 틀로 하여 문화민족주의를 최대한 활용했다. 결과적으로, 중국민족주의는 그 내용 및 형태에도 약간의 변화가 일어났으며, 중국민족주의의 핵심이 과거에는 “어떻게 하면 국가를 구할 수 있을까?”에서 현재는 “어떻게 하면 중국이 세계의 영도적 국가가 될 수 있을까?”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베이징올림픽과 중국민족주의는 상호 변증적 관계를 가지면서 발전하였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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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10-07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Journal of Asia-Pacific Studies -> Journal of Asia-Pacific Studies | KCI등재 |
2019-04-10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Journal of Asia-Pacific Studies -> Journal of Asia-Pacific Studies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9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Jounal of Asia-Pacific Studies -> The Journal of Asia-Pacific Studies | KCI등재 |
2013-12-3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Jounal of Asia-Pacific Studies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6-08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아시아 태평양지역연구원 -> 국제지역연구원영문명 : Center for Asia-Pacific Studies -> Institute of Global Affairs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6 | 0.76 | 0.7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76 | 0.73 | 1.093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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