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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漢詩에 나타난 敎坊歌舞 연구 = A Study on Kyobang Dance and Music in the korean poem of Goryeo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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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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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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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415(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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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is based on the drought of Gyobang music and dance, which was expressed in Hanxi during the Goryeo Dynasty. During the Goryeo Dynasty, Gyobang was established due to the need for official ceremonies and connections between the royal court and the local area. The Goryeo Dynasty was frequently associated with national ceremonies such as Yeondeunghoe, Palgwanhoe, and Narye, as well as private events of the Four Godfathers. In this connection, the dance and song played by the gisaengs along with the music performance is “Kyobang music and dance.” The main audience of Gyobangamu was those of the aristocracy of the king and Goryeo. The great writers naturally wrote, shared, and recorded poems based on the gyobang dance provided in the incense burner. Unlike the Joseon Dynasty, it is difficult to understand the sense of the performance because the Uigwe and recordings recorded by the Goryeo Dynasty have not been passed down. However, the "Hansi" data is highly valuable in that it is a medium that records and conveys the performance culture of the Goryeo Dynasty.
Writers who created a poem based on the choreography of the Goryeo Dynasty include Choi Ja, Lee Soo, Lee Gyu-Bo, Lee Saek, Min Sa-Pyeong, and Jeong Eul-Bo. None of the Goryeo Dynasty's one-time studies focused on the choreography of Kyobang. The Chinese poems of the four great writers depict the details of Gyobang dance, Gyobangak, and the costumes and props of drought. Therefore,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shed light on the site of the incense expressed in the poem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kyobang music and dance.
이 연구는 고려시대 漢詩에 나타난 敎坊의 歌舞를 연구한 것이다. 고려시대 敎坊은 궁중과 지방의 공식적인 의례와 연향의 필요에 의해 설치되었다. 고려시대에는 연등회, 팔관회, 儺禮와 같은 국가적 의례는 물론 사대부가의 개인 행사에도 연향이 빈번하게 이루어졌다. 이 연향에서 기녀들이 음악과 함께 연희하는 춤과 노래가 ‘敎坊歌舞’이다.
교방가무의 주 관객층은 고려의 왕과 귀족계층이었다. 사대부 문인들은 연향에서 제공되는 교방가무를 보고 자연스럽게 시를 짓고 공유하며 기록하였다. 조선시대와 달리 고려시대는 연향을 기록한 의궤나 기록화가 전승되지 않아 공연의 현장감을 파악하기 어렵다. 그러나 공연 현장에서 기록한 ‘漢詩’ 자료는 고려시대 공연문화를 전달한 매체라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고려시대 교방가무를 소재로 한시를 창작한 작가는 崔滋, 李需, 李奎報, 李穡, 閔思平, 鄭乙輔 등이 있다. 사대부 문인들의 한시 작품 속에는 교방춤, 교방악, 가무의 복식과 소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묘사되어 있다. 따라서 본고는 한시 속에 표현된 연향의 내용을 통해 교방가무의 특징을 조명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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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5-15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남명학연구소 -> 경남문화연구원영문명 : The Nammyonghak Study Institute -> Institute of Gyeongnam Culture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66 | 0.66 | 0.5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2 | 0.5 | 0.98 | 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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