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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회의의 역사인식과 교육관: 무라야마 담화 정신에 대한 도전 = Research on the Historical Perceptions and Educational Viewpoint of the Nippon Kaigi(Japan Conference): Challenges on the Spirit of the Murayama Sta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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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ssues of historical perception is a continuous source of contention between Japan and its Asian neighbors. On the 50th anniversary of the war’s end, in August 15 1995, Prime Minister Tomiichi Murayama released the so-called Murayama Statement, which was based on a Cabinet decision, expressing “feelings of deep remorse” and a “heartfelt apology” for Japan’s “colonial rule and aggression. People throughout Asia welcomed Prime Minister Murayama’s apology, but the conservatives or the ring-wing organizations criticize the Murayama Statement as a self-destructive historical perspective. Th Nippon Kaigi (Japanese conference), the largest right-wing organization in Japan, is a major supporter of the current Abe administration.
In this paper, I will analyze the meaning and spirit of the Murayama Statement, historical perception and educational viewpoint of the Noppon Kaigi, and the correlations between Nippon Kaigi and Abe administration’s educational policy.
역사인식 문제는 일본 외교의 중요한 과제다. 1995년 8월 15일 ‘식민지 지배와 침략’에 대하여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표명했던 무라야마 담화는 과거 역사에 대한 가장 전향적인 일본 정부의 입장 표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그러나 일본사회 일각에서는 무라야마 담화를 ‘자학사관’이라고 비판하는데, 대표적인 단체가 일본회의다. 일본회의는 과거 일본이 수행했던 전쟁을 침략전쟁이 아니라 아시아 국가들을 해방시키기 위한 정의로운 전쟁이었다고 정당화하면서 무라야마 담화 정신에 도전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무라야마 담화의 성립 과정과 그것이 일본과 주변국과의 관계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를 살펴본 뒤 아베 정권의 교육정책과 일본회의의 연관성을 고찰함으로써 역사인식과 관련한 일본 국내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고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약간의 제언을 하고자 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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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2 | 0.32 | 0.589 | 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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